다이어트 이론

반식욕을 하는것과 안하는것의 차이 /나만의 반신욕 방법 반의반신욕 소개

먹놀 2013. 6. 19. 17:44
반응형

이어트는 음식량을 조절해서 체중을 줄이는 것을 말하고 운동은 건강한 신체를 만들기 위한 노력이다. 그리고 하나 더 있는데 그건 정신 건강이다. 알게 모르게 다이어트와 운동을 하게 되면 극도의 스트레스가 찾아 온다. 이유는 너무 다양하고 많아서 나열하기 조차 힘들다. 


 어떤분은 식물을 키워 보라고 하고 어떤분은 그냥 이겨내야 한다고 한다.


 운동으로 인한 스트레스는 운동이 습관화 되기 전까지 이므로 매일 꾸준히 한다면 곧 극복이 된다. 하지만 이것도 정체기를 만나면 상황이 돌변한다. 더 강한 운동을 해야 한다는 생각에 시도하다 부상이라도 당하면 운동을 할수 없게 되므로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게 되는거다.  


음식을 줄이는건 배고픔이라는 정신적 스트레스가 쌓이고 그 스트레스 때문에 더 먹게 되는 악순환이 오게 되는거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다이어트나 운동을 잘하다 중간에 포기하게 되는것 같다. 


 따라서 휴식과 피로 회복을 잘하는것이 살빼기에 관리에 중요한 부분이 되는거다. 


 운동후 가장 좋은것이 목욕이나 샤워이지만 이것도 좀 약하다는 생각을 하게될것이다. 왜냐하면 샤워했다. 그 시원함만으로는 극복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그래서 시도한게 반신욕이다. 걷기 출퇴근  만보(6km) 8개월만에 4달의 정체기를 보내고 나서 생각난 거다. 

우연히 샤워나 목욕이 아니라 반식욕을 해볼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건강에도 좋다는데 하고 말이다. 물도 아껴야 겠다고 생각했다. 매일 하는 거니 말이다. 


 그래서 원래 반식욕은 멍치까지 가슴높이까지 물에 몸을 담그고 머리와 가슴 손을 물 밖으로 내는것이다. 그리고 30분 정도 있어야 하는데 참 지루하다. 그래서 반신욕 검색해 보면 반신욕품 많이 판다. 그런데 또 이런것 준비해야 반신욕 할수 있다고 생각하면 귀찮아 지는거다. 


그냥 집에 욕조에 발가락이 잠길 정도의 따뜻한 물 중간보다 조금 따뜻한 물을 채우고 들어가 다리 펴고 앉는다. 30분은 멍하니 있으면 진짜 힘들다. 


 책이나 스마트폰을 쓰면 금방 시간이 지나갈것이다. 약 15분 앉아 있으면 머리에서 부터 땀이 나기 시작할것이다. 그런데 욕조에서 스마트폰이나 책을 어떻게 볼수 있겠냔 말이다. 보통 욕조의 너비가  70cm 정도 할거다. 그 정도되는 판자만 있으면 된다. 보통 만원이면 인터넷에서 살수 있는데 그것도 비싸다면  다이소가서 싱크대에서 쓰는 철망 같은거 있다. 마침 이것의 길이가 70cm 정도 된다. 가격은 2000원이다. 그위에 수건 깔고 쓰면 된다. 



 가슴에 바짝 붙이고 책을 읽거나 스마트폰으로 노래도 듣고 검색도 하면 30분 금방 간다. 땀이 나는건 마침 수건을 올려 놓았으니 그 수건으로 딱으면 된다. 


어떤분은 반신욕만으로 살을 뺏다고 한다. 그 이유는 반신욕 후에도 몸의 신진대사가 올라가서 칼로리를 많이 소비하기 때문이란다. 


그러니까 반신욕을 하면 혈액순환도 좋아지고  건강해 지고 살도 빠진다는 믿기 힘든 말이 되는거다. 거의 기적이다. 


 며칠 실행해본 결과 이것이 몸무게 정체기가 해소되서 운동 효과가 나타나는건지 요즘 먹는 현미쌀 때문이지 반신욕 때문인지는 몰라도 1주일에 1.5kg이 감량되었다. 믿거나 말거나... 


그래서 난 이젠 매일 반신욕 할거다 물론 내식으로 하체만 겨우 물에 넣을수 있게 하고 말이다.  이걸 반의반신욕이라고 해야겠다. 족욕도 효과가 있다는데 반의반신욕이 효과 없겠는가 말이다. 


  반신욕에 대해서 찾아 보면 특별한 효과가 입증되지 않은 한방스타일이라는거다. 일반 목욕과 차이가 없다고도 한다.  하지만 반신욕 애호가들의 극찬은 만병 통치약이다.


 그러니 누구 말을 믿어야 할지 모를거다. 일반 목욕밖에 안된다 해도 물도 아끼고 기분도 좋아지고 운동후에 바로 하면 안된다는 분도 있는데 난 그냥 걸어서 퇴근후 바로 하는데 오히려 더 좋은것 같다. 반의반신욕을 하고 나면 기분이 상승되는걸 느낄수 있다 기분이 좋은거다 이유도 모르겠는데 뭔 마약 같은거다. 

  

그것이 반의반신욕 때문인지 운동후에 바로 해서 그런건지 잘 모르겠지만 기분이 좋아지는걸 보면 이거 약효 있는거다.  


가슴까지 오는 반신욕은 운동후 바로 하면 숨이 차고 힘들다고 한다. 하지만 반의반신욕은 골반정도 오기 때문에 가슴이 답답하거나 숨이 차거나 그러지 않는다. 


 또 반신욕을 매일 하거나 너무 자주 하면 안 좋다는 말도 있다. 그 기준은 자신이 정해야 한다. 기분이 좋아지고 기운이 난다면 계속 해도 되지만 졸리고 나른해진다면 중단했다 다시 해야 한다고 한다. 



* 오랜만에 반의반식욕을 반신욕으로 하다 죽을뻔했다. 열이 너무 올라가서 상체가 흥분생태가 되더니 어지러운거다. 혹시 혈압이 높아서 그런가 싶기도 했지만 하여간 쓰러지는 줄 알았다. 48살까지 괜찮았었는데 49살에 죽을뻔했다. 중년의 나이는 무서운 나이인가 보다. 절대 반식욕 오래 하지 마세요 또 반의 반식 하던분이 반식할때는 더 주의해야 합니다. 


반응형
- 구독과 공감(♥)은 눌러주세요 큰 힘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