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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어제는 아무 운동도 하지 않았다. 그런데 오늘도 아무 운동도 하지 않을수 없는지라 작년 겨울에 했던 계단 오르기를 하기로 했다.
두달을 계단오르기 해보았기 때문에 부상을 막기위해 내려올때는 엘리베이터는 꼭 탔고 올라갈때만 계단을 이용했다.
작년 겨울 내 운동 능력은 하루 60~70층 약 20~30분 동안 지속할수 있었고 밤에는 종아리 통증에 조금 고생을 했었는데 오늘 40분 약 100층정도 올랐는데 힘이 남았다.
아마도 지난달부터 걷기운동 거리를 2배로 늘려서 운동 능력이 좋아진 모양이다.
그전까지는 하루 5.4km를 걸었고 지난달부터는 10km이상 걷기를 했고 사실 이번달 부터는 하루 15~20km 걷기를 하고 있다.
그 결과 계단 오르기 능력도 향상된듯하다.
오늘 오전에 39분, 오후에 47분 이렇게 두번계단 오르기를 했다.
칼로리 계산은 눔다이어트 코치로 했는데 하루 900kcal를 소모한것으로 나온다.
그런데 왜 충분히 운동한 기분이 안드는지 이유를 모르겠다.
혹시 아시는분 댓글 부탁한다.
필자는 22개월차 걷기출퇴근중이고 24kg감량 상태이고 아직 10여kg을 더 감량해야 하는 상태다.
걷기와 계단오르기 환상의 궁합인 운동같다. 등산이 더 좋을수 있지만 비 오는날은 계단 오르기가 최고다.
다음날 아침에 되었는데 근육통이 전혀 없다. 정말 그동안 체력이 더 좋아진 모양이다. 걷기 출퇴근 오래 하다보니 별일이 다 생긴다. 이젠 100층 정도 하루에 두번 계단 오르기 해서는 종아리 근육통도 안 생길 만큼 다리근육이 생긴 모양이다.
하루 요즘 15km 걷기 중인데 계단 오르기도 추가해야 겠다. ㅋㅋㅋㅋ
비오는 날에는 계단 오르기 하실분은 공감 한번 눌러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