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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1월 32인치 바지를 입었다. 그게 뭐~ 하겠지만 2년전에는 44인치를 입었으니 사실 어마 어마하게 줄어든거지만 보통사람에게는 뚱뚱한 사람의 바지 사이즈일뿐이다.
원래 지금 내 사이즈는 33인치로 32인치 기성복 바지는 입을수는 있어도 불편해서 못 입고 다닌다.
다행이 등산바지는 주름이 옆구리에 있어 신축성 때문에 입을수 있는거다. 약간 크게 나온 것 같다.
올 1월에 38인치를 사서 입었으니 많이 차이가 난다. 아래 사진이다.
원래 지금 내 사이즈는 33인치로 32인치 기성복 바지는 입을수는 있어도 불편해서 못 입고 다닌다.
다행이 등산바지는 주름이 옆구리에 있어 신축성 때문에 입을수 있는거다. 약간 크게 나온 것 같다.
올 1월에 38인치를 사서 입었으니 많이 차이가 난다. 아래 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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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이 32인치 오른쪽이 38인치 바지다>
윗사진은 올 1월 산 38인치 바지 입은 모습이다. 딱 맞아 기분 좋았었다. 그런데 10개월만에 6인치가 줄어 들었으니 체중은 10~12Kg 정도 줄어 들었을거다.
위의 동영상은 바지 세개를 한꺼번에 입고 하나씩 벗으면서 찍은 거다.
44인치는 2년 전이고 38인치는 올 1월, 11월에 32인치 입을 수 있다.
44인치 바지를 입으면 주먹이 세개는 들어가는 것 같다. 세개의 바지가 6인치씩 차이가 나는 건 우연이라기 보다는 년단위로 약 10~12kg씩 빼 와서 그런것 같다.
아내가 세개의 바지를 입고 하나씩 벗는 나를 보더니 하는 말이 정말 살이 빠지는구나 하는거다. 매일 옆에서 지켜보면서도 안 믿어 지는게 걷기 다이어트 인가 보다. 너무 조금씩 빠지니까 실감을 못하다가 이렇게 내가 옛날 입던 옷을 입으면 그때서야 와 한다. ㅋㅋㅋㅋ
바지로 비교하면 많이 빠진 것 같지만 현실은 32인치 입는 살찐 남자일 뿐이다. 앞으로 1년동안 10kg을 더 감량할 계획이고 그 몸무게를 5년간 유지하거나 근육을 붙일 생각이다.
내가 이 글을 쓰는 건 딱 하나다. 모두 걸어서 살 빼고 날씬해져서 우리 언젠가 한번 모두 만나자는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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