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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이론

처음에는 채식은 어렵다 그렇다면 볶음 곡물을 간식으로 먹자

by 뚱뚱 2013. 8.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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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상 공지 - 볶음 곡물 추천 취소한다. 이유는 너무 목이 말라 물을 너무 많이 먹어야 하기 때문이다. 그냥 현미쌀을 씹어 먹자 물론 이가 아프거나 상태가 안좋을때는 볶은 곡물을 일시적으로 사용하는건 추천한다.

 곡물은 탄수화물이다. 다이어트의 적으로 알려져 있는데 오히려 다이어트(식이조절)시 먹는 칼로리나 양을 줄이다 탄수화물을 너무 줄여 기초대사량 이하로 음식을 섭취하면 근육이 줄어 체중이 내려가는 비정상적 현상이 일어난다고 한다. 근육감소로 기초대사량이 줄면 다이어트를 지속하거나 조금만 다이어트를 쉬더라도 요요가 오는 엉망의 몸 상태로 변하게 되는거다.

 다이어트 식사한다고 밥의 양을 줄이면 배가 고프고 허기 때문에 폭식할 위험이 커진다. 이때 채식을 먹으라고 하지만 채식은 습관이 되기까지  쉽지않다. 또 대부분 탄수화물 중독이기 때문에 더욱 어렵다.

이럴 때 대형마트에 가면 볶음 통곡물을 구입해서 간식으로 먹는걸 권한다. 우유나 미숫가루에 넣어 먹을수 있다. 

 만약 달지 않은 실리얼을 먹고 싶다면 볶음 통곡이 딱이다. 하지만 이렇게 먹는건 비 추천이다.

 사실 이걸 추천하는건 식습관 개선을 위한 것이다. 채식이 어려울 때 곡물을 먹는걸 추천하는 이유는 저염식에 입이 길들여지게 하기 위한것이고 탄수화물 중독으로 배고픈것을 달래기 위한거다.


특정 상품을 홍보할 생각은 없다. 대형 마트 통곡물을 그냥 사 먹으면 된다. 정말로 권하고 싶은건 볶은 곡물이 아니라  곡물 그대로 생식하는거다. 하지만 채식만큼 어렵다. 

 볶은 통 곡물이 일반 곡물보다 가격이 두배는 비싸다. 하지만 곡물을 간식으로 먹으면 일단 배 고프다고 고칼로리의 먹는걸 방지한다.

 그리고 저염식과 달지않은 먹을 거리에 입맛이 길들여지면서 전보다 일반 음식이 더 달고 더 짜게 느껴지게 되면서 자극적인 음식을 피하는 단계로 변하는거다.

이렇게 되면 식이조절이 더 쉬워질거다. 물론 입맛이 변하는걸 느끼려면 약 2~3주 이상 지속해야한다.

성공 다이어트는 그렇게 한발 다가서는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