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생식10 디스크 재발했다. 걷기출퇴근중인데 과식까지했다. 하지만 다음주 까지 목표는 92kg이다. 살빼기 3년 계획중 아직 1년이 안되었는데 위기가 찾아 왔다. 바로 내 지병이 다시 찾아 온거다. 왼쪽 다리가 저리고 아프다. 그럼 보통은 다리가 문제겠지만 디스크 환자에게는 다리가 아니라 허리의 문제다. 아픈곳과 원인이 다른거다. 디스크로 수술없이 자연치유로 1년 고생후 증상이 사라진후 1년 반만의 고통이다. 원래 디스크는 가만 두면 스스로 치유된다고 한다 물론 불편하고 고통스러움이 오래 가지만 말이다. 그와중에 어제는12km 오늘은 6km를 걷기출퇴근했다. 그동안 걷기출퇴근으로 척추주변의 근육이 생겨서 지탱하는 힘이 있기 때문에 가능한것 같다. 현미생식은 4주차로 오늘 체중은 92.7kg이다. 물론 1kg정도는 하루사이에도 왔다갔다한다. 96kg에서 아직 한달이 못된 시점에서다. 4일후 한달째 92k.. 2013. 7. 6. 부드러운 현미 쌀 생식 시식중 그동안 7분도 현미쌀을 먹을때는 딱딱해서 전자렌지에 돌려먹고 분쇄기에 갈아 먹었는데 이번 현미쌀은 우연히 싸서 산건데 부드러운 현미로 표피층을 깍아낸거란다. 그래서 한입 입에 넣고 씹어보니 도정한지 얼마 안된거라 그런가 부드럽고 씹기 편했다. 밥을해서 밥맛을 먹어보면 더 확실하겠지만 쌀맛은 별로다. 먹고 난후 시간이 좀 지나면 입안에서 쓴맛이 난다. 뭔 화학약품 먹은것 같다. 그런데 밥으로 먹으면 그런 현상이 없는걸 보면 쌀을 씻어서 먹으면 괜찮지 확인해 보니 씻어 먹으니 쓴맛이 안난다. 그럼 그 쓴맛의 정체는 뭔지 모르겠다. 하지만 이가 아파 생식을 못하겠다는 분에게는 부드러운 현미쌀 적극 추천이다. 아래 상품은 부드러운 현미중 하나일 뿐이다. 우리 동네 슈퍼에서 파는거다. 그러니 똑 같은 상품일 필요.. 2013. 7. 2. 현미쌀 생식 1일 1식과 두끼 정상식사 2주차 보고서 현미쌀 생식을 하루에 3끼 중 한 끼만 하고 2주 차가 되었다. 운동으로는 하루 출퇴근 6km는 먹고살기 위해 출퇴근 중이다. 전혀 안 힘들고 이 여름에도 별로 안 덥다. 하지만 오늘 쿨타월을 주문했다. 하나에 1300 원하는데 2개 주문하고 택배비 2500원 해서 5100원에 샀다. 이유는 땀이 약 1.5km쯤 걸으면 나기 시작하는데 머리에서부터 나온 땀이 목덜미 뒤쪽을 타고 척추로 내려가는데 나이가 나이인지라 머리 염색을 해서 염색약물이 자꾸 빠지는 건다. 그게 하얀 와이셔츠의 칼라를 염색해 버리기 때문에 타월이 필요해서다. 실제로 며칠은 물티슈를 사용했었다. 사용해 본 결과 물티슈라 시원하다. 저렴하고 빨래할 필요도 없고 심지어 이틀을 써도 냄새가 안 난다. 물 티슈의 화학성분이 냄새를 잡아주는 .. 2013. 6. 27. 집에서 만드는 현미쌀 생식 가공/현미쌀 간식으로 단기간에 살빼기 다이어트(살 빼기)는 적게 먹어 살을 빼는 걸 말한다. 지독한 짓이다. 하지만 먹으면서 살을 빼는 방법도 있다. 식습관은 결국 어떤걸 맛있게 먹었는데 싫어하던 것도 맛있어지게 만들어 주는 매우 어려운 훈련이다. 그래서 성공자가 많지 않고 요요로 고생을 하는 것 같다. 어떤걸 맛있게 먹었나 달고 짜고 부드러운 음식 튀기거나 볶은 음식들이다. 동물성 단백질들이다. 물론 식습관을 개선한 후에도 이런 걸 먹게 될 것이고 맛도 있겠지만 전과 다르게 아주 맛있지는 않게 될 것이다. 건강을 위해 골고루 먹어야지라는 정도의 식욕이 될 것이다. 그러니 어떻게 평생 채소만 먹고 소식하면서 살아 난 다이어트 안 해라고 선언하지 말고 아래 글을 끝까지 읽고 실천해서 건강한 몸 만들어 보자 아래는 필자의 몇년간의 체중 변화 기.. 2013. 6. 22. 이전 1 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