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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다이어트

바지 모으기 다이어트/ 걷기출퇴근 19개월차에 바지 34인치를 샀다

by 뚱뚱 2014. 5.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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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아직은 34인치 바지를 입는 건 무리다.

44인치 102.5kg에서 약6km를 매일 걸어서 출퇴근하여 18개월 지나  19개월째이고 약 20kg 감량했다. 

 
 현재 몸무게는 82kg이다. 식사전 몸무게로 말이다. 
너무 느린 다이어트다.

그리고 오늘 바지를 34인치(86cm)를 산거다.

사실 바지가 들어가긴 하는데 뱃살 삐져나와서 당장은 못입고 다니겠다.

 허벅지도 문제 없는데 허리가 아직은 36인치를 입고 다녔는게 더 편하다. 

한달 후 살이 빠져서 편해 지면 입고 다닐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

나의 경우 허리는 체중2kg 감량에 약 1인치 정도 줄어드는것 같다.


 

 34인치 36인치 38인치 등등 바지를 사면서 사진으로 찍어 놓은 것을 아래 보여주겠다. 

 체중이 빠지면서 허리사이즈가 줄어드는건 당연한 거지만 천천히 빼다 보니 사이즈별로 다 하나씩은 사게 되는 이 현상을 뭐라고 해야 하나 모르겠다. 바지 모으기 다이어트라고 해야 할 거다.

 

 아래는 오늘 2014.5.10 10,000원 주고 산 청바지 34인치(86.5cm) 바지다. 

 다음은 2014년 4월 36인치(92cm)를 구입한 사진이다.

 다음은 2014년 1월에 구입한 38인치(96cm) 바지다.

 

40인치 바지도 샀는데 사진이 없다. 아마도 작년 2013년 가을쯤 산것 같다.

그리고 그 다음은  2013년 5월쯤의 42인치(107cm) 구입 사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