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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이론

나의 다이어트 계획은 왜 매번 실패할까?

by 뚱남 2021. 7.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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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러분의 실패하는 이유를 말하는 게 아니다 나의 다이어트 계획의 실패 이유를 찾고자 글을 시작해 본다.

 2년간 서서히 감량을 해서 30Kg까지 감량을 한 게 벌써 10년 전 일이다. 세월 빠르다 벌써 10년이라니.....
그리고 야금야금 살이 붙더니 결국 72kg에서 95Kg이 되었다.

 

 5년 동안 1년에 5kg씩 늘어난 것 같다. 그럼 요요가 왔냐 아니다 원래 체중은 107kg이었으니 아직은 아닌 거다.  아직 다 가지 않은 요요라고 해야 할 거다. 

 

 세월이 많이 흘렸지만 한번 빼고 유지한 경험이 있기에 마음만 먹으면 잘 뺄 수 있을 것 같지만 전혀 아니다. 왜냐하면 그만큼 요요로 인한 실패 기간이 더 오랜 경험과 노하우가 된 거다. 뭔 말이냐면 살찌는 요령을 더 잘 알고 잘한다는 말이다. 

 

 살을 빼기 위해서는 친구도 가족도 멀리해야 빠지는 거다. 오랜 단독 생활 그래야 내 속도를 유지하면서 잘할 수 있기 때문이다. 

 

 요즘도 운동을 하고 식이에 신경을 쓴다. 그리고 야식은 거의 하지 않는다. 하지만 살은 조금만 방심하면 쉽게 쪄 버린다. 

그리고 그 사이 가족 모두가 살이 쪄버렸다. 이게 코로나19 때문이라고 확 찌운 자 되었다고 주장하기에는 뭔가 문제가 있는 거다. 

 

 살을 찌우는 방법은 고칼로리 음식을 적당히 먹으면 된다. 많이 먹는 게 아니라 적당이 먹기만 해도 충분히 살을 찌울 수 있다. 운동도 하루 1~2시간 안 힘들게 서서히 해주면 된다. 어찌 그렇게 잘 아냐하면 내가 요즘 이렇게 하고 있기 때문이다. 

 

  힘들지 않은 적당한 운동과 과식은 아니지만 충분한 식사를 하면 살이 찌는 거다. 생각보다 고칼로리 음식이 많은 현대 사회에서는 적게 먹어야 유지가 되는 거다. 운동은 힘들게 해야 근육도 생기고 땀도 나는 거다. 

 

 그럼 운동도 하고 식이도 신경 쓰는데 안 빠지는 이유를 알았을 거다. 많이 먹고 조금 운동한 거다. 그럼 방법은 하나다.  지금 보다 덜 먹고 더 운동하는 수밖에 없는 거다

 

 나와 같은 고민으로 이 글을 읽었다면 같이 덜 먹고  더 운동하자, 그래서 다음에는 더 날씬해 져서 만나자~ 너무 뻔한 이야기다. 

간단한 방법으로 살 빼는 것은 야식만 안 먹어도 저녁식사 때 쌀밥을 현미밥만 바꾸어도 먹어도 살이 빠지는 사람이 있을 거다.  뭔가 빠지면 그 방법을 계속 유지하는 능력이 곧 다이어트가 되는거다. 그러니 나의 방법을 찾아서 다이어트에 모두 성공해서 나중에 다시 만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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