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불암산22 19번째 불암산 등산 5코스 계곡길 - 야등 도전기 - 실패다 불암산 야간 등산 도전기 오후 6시 만만한 불암산 야경을 보기위해 야등에 도전했다. 쉬지 않고 열심히 올라서 7시 9분 정상도착 해가 지기를 기다리는데 어둠이 정말 무서웠다. 아니 혼자라는게 무서웠던것 같다. 아무도 없는 불안산 정상에서 어두워질때까지 있는게 힘들어 하산을 결심했다. 오늘 해는 7시25분에 진다고 했다. 뛰다 싶이 내려가도 힘들것 같았다. 결국 하산길 뛰었다. 사실 올라오던길에 아내의 호출이 있었다. 장인장모 출두요~ 밥먹게 날라오라는거다. 싫다고 했지만 산 정상에서 식사에 안가면 죽임이다라는 생각이 스쳤다. 정상에서 어둠을 기다리는게 무섭기도하고 아내가 무섭기도했다. 결론 야등 도전은 실패고 석양은 보고 왔다. 다음에 다시 도전해야겠다. 작은 손전등 하나로는 너무 무모한 도전이였다. 새.. 2015. 8. 17. 불암산 정상 등산 다이어트 5코스 / 17번째 2015.6.27 날씨 맑음, 시야 매우좋음 , 온도 25~27도 등산 5코스: 상계역하차~불암산 공원~불암산 사무소~정암사 갈림길(등산로시작)~입석합~깔딱고개~거북바위~두꺼비바위(정상) 이제 사진으로 보면서 설명하겠습니다. 상계역에서 앞쪽으로 타서 나와서 당고개 방향으로 직진을 하다보면 작은 하천이 오른쪽이나 왼쪽으로 보인다. 왼쪽으로 보이면 잘 온거다. 오른쪽으로 보이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죠. 길 건너와야 한다. 하여간 100미터 쯤 걸으면 요상한 4거리인지 5거리 나옵니다. 이때 불암산 쪽으로 가면 됩니다. 불암산이 어디있냐고 하시면 오던길에서 오른쪽에 있다. 제대로 들어 왔으면 길 양쪽에 마지막 슈퍼라고 물건들 사라고 써있다. 그리고 앞을 보면 불암산 공원이다. 아래 사진이 보일거다. 직진하면.. 2015. 6. 27. 등산 다이어트/16번째 불암산/체중은 안빠지고 튼튼해졌다. 등산 다이어트 방법은 매일 등산을 해야 효과가 있다. 두달째 일주일에 두번 등산을 하면서 체크해본 결과다. 절대 더 먹지 않았다. 하지만 물론 몇개월을 지속하면 효과가 있을거라고 생각한다. 몸이 건강해지고 근력이 좋아진걸 느끼고 있다. 만약 매일 등산할수 없다면 주말에만 등산한다면 체중 감량 보다는 건강을 위해서 걷기인 등산을 하라고 말하고 싶다. 16번째 불암산 등산을 오늘 했다. 마음은 부담스러웠지만 이젠 불암산 정상에 오르는건 힘든일이 아닌것 처럼 느껴진다. 오늘은 정상 마지막 계단에서 허벅지에 전해지는 부담감을 2번 정도 잠깐 느껴졌다. 코스는 매번 같다. 상계역 하차 불암산공원~ 불암산 관리사무소~5코스(정암사길)~깔닥고개~거북바위~두꺼비바위(정상) 1.8km가 정상이라고 하는데 정확한건지 의심.. 2015. 6. 15. 등산 다이어트 15번째 불암산 정상 운동과 체중변화 등산 다이어트 방법은 매일 등산을 해야 효과가 있다. 두달째 일주일에 두 번 등산을 하면서 체크해본 결과다. 절대 더 먹지 않았다. 하지만 물론 몇 개월을 지속하면 효과가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몸이 건강해지고 근력이 좋아진 걸 느끼고 있다. 만약 매일 등산할 수 없다면 주말에만 등산한다면 체중 감량보다는 건강을 위해서 걷기인 등산을 하라고 말하고 싶다. 15번째 불암산 등산 다이어트 오늘은 정말 가고싶지 않았지만 여기저기 불암산 정상 등산 다이어트를 기록하다보니 안 갈 수 없어 갔다 왔다 산 중턱에서 "등산 힘들어 다신 안 해"라는 속삭임을 또 했다. 정상에 올라서는 다음에 또 와야지 한다. 같은 산을 자주 오르다보니 호흡이 거칠어지는 지점이 점점 올라가는 걸 알게 되고 하산 시 여유로운 체력이 느껴진.. 2015. 6. 13. 14번째 불암산 등산 다이어트 경험기 14번째 불암산 등산 다이어트 경험기 등산 다이어트 방법은 매일 등산을 해야 효과가 있다. 두 달째 일주일에 두 번 등산을 하면서 체크해본 결과다. 절대 더 먹지 않았다. 하지만 물론 몇 개월을 지속하면 효과가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몸이 건강해지고 근력이 좋아진 걸 느끼고 있다. 만약 매일 등산할 수 없다면 주말에만 등산한다면 체중 감량보다는 건강을 위해서 걷기인 등산을 하라고 말하고 싶다. 왜냐하면 운동은 살빼기에는 효과가 미미할 수밖에 없는 칼로리를 소모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등산 다이어트는 틀린 말이다. 등산과 다이어트가 맞는 말이다. 물론 주변에서 등산 다녀서 살 뺀 분들이 있을 거다 극소의 경우인 거다. 등산의 횟수와 등산 후 행동에 따러서 큰 차이가 나기 때문이다. 등산 후 소식을 유지한다면.. 2015. 6. 8. 12번째와 13번째 불암산 등산 다이어트 / 같은 날 불암산 정상 두번 올랐다. 불암산은 초보 산행자도 쉽게 오를수 있는 508m 높이의 산이다. 특히 상계역에서 오르는 4코스와 5코스는 짧은 구간이고 급경사 코스다. 나의 경우 지구력이 약한 편이라 급경사에 짧은 코스가 더 갔다오기에 편하고 회복 속도도 좋은것 같다. 오늘은 12번째 불암산 등산 다이어트를 하는 날이다. 날씨: 맑음, 바람: 조금, 시야: 점점 흐림 코스 : 상계역~ 관리소~깔딱고개~거북바위 계단~정상(두꺼비 바위) 오른 후 그대로 다시 내려왔다. 어제밤 과식으로 체중이 늘어 아침 최저 몸.. 2015. 6. 6.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