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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체기15

다이어트의 적 / 요요일까 정체기일까 무려 세달째 102kg에서 현재 97kg이다. 다이어트 방법은 출퇴근 걷기로 하루 5.4km 7달째다. 그런데 4달까지 잘 빠지더니 멈추어 버렸다. 체중계의 바늘이 아니 역주행까지 한다. 운동으로 빼는 살은 정체기, 식이요법으로 빼는 살은 요요라고 정하겠다. 그리고 나에게 그 시기가 찾아 왔다. 그래서 다이어트 방법은 두개로 나눈다. 운동과 식사 이중에서 난 고도비만이고 먹는걸 절제 불가능 하므로 운동만 선택했다. 운동으로 어느정도 체중이 내려가면 식사 조절까지 병행할 생각이다. 또 처음 운동 방법은 오로지 유산소 운동인 걷기를 택하였다. 7개월전 하루 5.4km, 걷기 출퇴근을 현재까지 하고 있다. 주 5일만 걷는다. 그리고 평균 1kg의 감량을 했다. 하지만 4달째 한번에 3kg이 빠진후 세달째 안 빠지고 있다... 2013. 5. 22.
6개월 걷기출퇴근 왕복 5.4km를 마치면서.., 허탈하다. 오늘이 작년 2012년11월부터 시작한 걷기 출퇴근 6개월째 되는 날이다. 결과 부터 말하자면 허무하다. 역시 다이어트는 덜 먹어야 하는거라는걸 증명했다. 또 운동은 다이어트가 아니라 건강을 위해서 하는거라는것도 확인했다. 다시 말해 운동을 하면 조금 체중이 내려가고 지방이 빠지는건 몸이 좋아지는 현상이지 체중이 감소하는건 아니라는거다. 왜냐면 먹는건 계속 많이 먹고 식습관이 변하지 않았기 때문인거다. 그래서 살 빼기는 식사량 조절로 먹는 종류를 변경하는 것으로 해야 하고 운동은 좋은 체질을 만들기 위해서 하는거라는 두가랫 길을 가야 한다는 결론을 내려 본다. 운동으로 살을 뺏다해도 식습관이 그대로라면 운동을 못하게 되는 순간 살이 다시 붙는 요요가 올수 있다는 결론이다. 작년 11월 102Kg으로 시작.. 2013. 4. 30.
다이어트하는 사람에게 체중의 정체기가 있다는거 아는가 다이어트를 하다 보면 정체기가 만나게 된다. 정체기가 왔다는건 어느정도 체중이 빠지고 있었다는 증거이기고 하지만 당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좌절 일보 직전이다. 운동을 똑 같이하고 먹는것도 많이 먹지 않는데 이상하게 체중이 안내려 가고 멈추는 현상이다. 사람마다 다르지만 보통 1~2주 정도 되는것 같다. 빠른 사람은 며칠만에 극복하기도 한다. 추측하기는 아마도 몸이 방어시스템을 작동해서 체중의 변화에 반응하는거 아니냐고들 한다. 현상은 있는데 원인을 모르니 하는 소리일 거다. 나의 경우 약 2주정도 한달에 한번 이런 현상이 있는것으로 보인다. 한달에 1kg 감량인데 내 몸의 몸무게 방어시스템이 훌륭한거다. 좋아해야 하나 짜증내야 하나 이럴때 포기하지 말고 꾸준히 운동하고 음식 조절에 힘쓰라고들 한다. 하지만.. 2013. 3.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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