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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이론

다이어트와 마법의 스트레칭

by 뚱뚱 2014. 4.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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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이어트는 열심히 하면서 스트레칭은 잘 안하는 사람이 많은것 같다. 


 사실 내가 그런 사람이다. 


우연히 SBS의 스타킹 프로그래에서 마법의 스트레칭이라는걸보았다. 

원래 내용은 뱃살 줄이기 인데 그안에 스트레칭이 있었다. 


 몇주전부터 스트레칭이 관심이 생겨서 1년 후 내 목표는 일자로 다리를 벌리는거다. 


앞으로건 옆으로건 말이다. 체중감량도 중요하지만 건강을 위해서는 스트레칭 또한 중요하기 때문이였다. 


 18개월 걷기운동과 9개월 한끼만 소식으로 생식을 하고 있는데 스트레칭이 살 빼기에 도움이 된다는 말도 있고 스트레칭이 몸의 안 쓰는 근육을 깨워주는 역할도 하지 않을까 하는 추측으로 관심을 가지게 된거다. 


 며칠 인터넷을 찾아서 스트레칭을 연습해 보았는데 잘 안된다. 그런데 스타킹에서 방송한 걸 우연히 발견하고 며칠 따라해 보니 일시적으로 스트레칭이 좋아지는게 아니라 유지가 되는게 느껴지기 때문에 여러분에게도 소개할까 한다. 


 먼저 글로 설명을 하자면 그냥 고개는 정면을 보고 무릎은 바닥에 닿게 하고 네발로 걷는거다. 이때 바닥기 딱딱한 경우 무릎에 부상이 오기 때문에 어린이용 매트가 설치된 곳에서 해야 한다. 아니면 무릎에 실내화를 신던지 해야 한다. 


그리고 약 1~3분 네발로 걸으면 끝이다. 일단 스타킹의 영상을 보고 내가 방금 실시하고 찍은 영상도 보기 바란다.  




 다음은 나의 영상이다. 며칠전만 해도 다른 방법으로 스트레칭을 했을때 바닥에 손끝이 닿지 않았다. 며칠 마법의 스트레칭에서 본 집에서 스스로 하는 방법으로 네발로 걷기를 한 결과는 오늘은 처음 부터 닿을수 있다. 

약 1분도 하지 않고 나타난 효과다 위에 스타킹에서 처럼 3분을 한다면 더 큰 효과가 있을것 같다. 


그리고 난 벌써 며칠째 하루에 한번 1~2분정도 네발로 걸었다. 





 물론 난 이것으로 글을 끝내지 않는다. 한달을 해보고 두달을 해보고 그 결과를 꼭 보여줄거다. 그러니 다시 방문해서 확인해 보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