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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이11

오늘 지방을 빼기 위해서 애를 쓰는 분들이 실수하기 쉬운 것 하나 식물성 기름에 대한 이야기 다이어트를 좀 하는 사람 특히 운동으로 체중을 감량하는 사람들은 자연스럽게 식이조절을 하게 된다. 이유는 간단하다. 운동이 힘들기 때문에 식이가 더 쉬워 보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절대 식이가 쉬운건 아니다. 그래 보일 뿐이다. 하지만 운동을 하는 사람은 식이조절을 잘하게 된다. 이유는 어떻게 빼는 살인데 먹는걸 함부로 먹어 라는 생각이 들기 때문이다. 이렇게 힘들게 운동하는데 몸에 나쁜 지방이나 탄수화물 설탕을 먹을수 없다고 생각한다. 여기서 일반 다이어터와 다른 동기가 있는거다. 그냥 나쁜것 안 먹어야지 하는것과 매일 일정한 운동을 하는 사람의 태도에서 차이가 나기 때문에 운동을 먼저 매일 하고 식이조절을 하는 방법이 매우 효과적으로 체중을 감량시켜주게 되는거다. 오늘 이야기는 식물성 기름이다. 동물성.. 2014. 8. 27.
다이어트 성공 후기 / 작년에 산 양복 윗도리와 올해에 산 웃도리 비교 친척 결혼식이 있어서 양복을 하나 맞추었다. 그런데 너무 딱맞아서 고민이다. 입고 다니기 불편하다고 느끼게 되는건 그동안 너무 헐렁한 웃만 입고 다녀서 인듯 하다. 적응이 안된다. 매달 1kg씩을 감량하고 있기 때문에 지금 딱 맞는 이옷도 내년이면 못입게 될것이다. 왜냐하면 다이어트를 끝낸것이 아니라 중간 점검이기 때문이다. 현재 20kg 이상을 감량했지만 아직도 비만이라 15kg을 더 빼야 하기 때문이다. 그런일이 일어나겠어 하는게 보통 사람들의 반응이다. 나도 잘 실감이 안나는 일이다. 왜냐하면 지금도 마찬가지로 뚱뚱보이기 때문이다. 살이 좀 빠져서 좋은점은 전에는 빅사이즈 옷만 가능했다면 요즘은 기성복 큰 사이즈도 가능해 졌다는거다. 방금전에도 와이셔츠를 하나 사왔는데 체중이 계속 감소하고 있어서 .. 2014. 6. 5.
동영상/20kg을 빼고 셀카인터뷰/ 어떻게 다이어트를 하고 있나요? 20kg이나 감량했지만 고도비만이라 티가 안나서 그래서 그런가 남들이 내 살 빠진걸 모른다. 따라서 아무도 어떻게 다이어트 했냐고 안 물어 보아서 스스로 인터뷰를 해 보았다. 사실 이런거 누가 보겠냐 싶지만 그래도 혹시 고도비만자중 저 처럼 고민이신분이라면 참고하라는거다. 물론 추가 질문도 받겠다. 댓글로 써주면 정성것 대답하겠다. 18개월동안 길게 다이어트를 하셨다는데 어떤 방법을 쓰셨나요. 또 얼마나 빼신건가? * 아래 동영상은 두달 후에 다시 찍은거다. 1월에 동영상 찍고 4월에 또 찍었는지 몰랐다. ㅋㅋㅋ 두달전의 위의 동영상과 얼굴 차이가 나는지 모르겠다. 두달 정도면 2kg 정도 빠진 상태일거다. 2014. 4. 16.
견과류 다이어트 점심은 땅콩 한컵이다. 그런데 땅콩은 너무 맛있어 많이 먹게 되므로 견과류 다이어트에는 적합하지 않다. 오늘로 걷기 출퇴근을 한지 1년이 되었다. 자축이라도 해야 하나 싶다. 결과는 -13.4kg. 감량이다. 시작할 때 102kg 이였으니 현재는 88.6~89.3kg을 하루에 왔다 갔다 하고 있다. 남들은 1년이면 몇십kg을 빼지만 난 그렇게 못했다. 7월 부터 점심을 생살을 종이컵 한컵에 먹어 왔는데 몇달 지나니 저녁때가 되니 배가 고픈거다. 그래서 요즘은 견과류 다이어트로 변경중이다. 마찬가지로 종이컵 한컵이다. 물론 더 먹을때가 많다. 견과류는 쌀보다 영양가가 많아서 그런지 배고픔이 없다. 물론 생쌀도 처음에는 배고프지 않았다. 아직도 89kg의 거구인데 배고프지 않냐고 하겠지만 배 안 고프다. 많이 먹는게 즐거운 몸은 이미 지나가 버렸다. 왜냐면 많이 먹으면 요즘은 소화가 잘 안되고 또 기름진걸 먹.. 2013. 10. 31.
입맛을 바꾸는게 진짜 다이어트다. 적게 먹는건 그 다음 문제다. 다이어트란 식이를 조절해서 체중을 낮추는 행위를 말한다. 여기서 조절하면 적게 먹는것도 포함되겠지만 사실은 먹는 음식의 종류를 바꾸어야 한다. 왜냐하면 먹는량을 줄이는 다이어트는 의지로해야 하는데 그건 실패하기 딱 좋은 방법이기 때문이다. 의지가 약해서 다이어트에 실패했다고들 한다. 아니다 방법이 틀려서 실패한것이다. 먹는 량에 신경쓸것이 아니라 먹는것에 신경써야 한다. 또 어떻게 요리해서 먹는냐에 신경써야 하는거다. 첫째 요리는 되도록이면 적게 불을 이용하고 적게 칼질을 해야 한다. 오늘 아침 자반 고등어 반마리 반쪽 낸걸 하나 먹고 나왔다. 어떻게 요리했나? 식용유 넣지 말고 올리뷰유도 안된다. 자체 기름이 나오기 때문에 그냥 후라이판에 넣고 약불로 살살 익히면서 기름이 나오는건 버려야 한다. 요리가.. 2013. 8.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