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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퇴근13

겨울 출퇴근 걷기족의 필수품 주머니 난로 구입과 사용방법 10일 사용후기- 손난로서 성능 좋지만 단, 차가운 공기를 차단해야함. 보조 충전기로서 성능 별로다. 손난로 사용하면 남는 에너지가 없다. 손전등으로서 별로 쓸일이 없다. 휴대성과 손으로 잡았을 때 무겁고 큰변이고 곡선 처리가 별로라 주머니 안에서 길이가 길어서 자꾸 걸린다. 종합평가 사지마라 필자도 후회중이다.24800원이 아까워서 출근길 사먹던 1000원짜리 따뜻한 캔 커피가 생각난다. 앞으로 14일만 참으면 본전이다 가을에 들어서고 10이하로 내려가면 사실 걷기출퇴근족에게는 아침공기가 제법 춥게 느껴진다. 너무 덥게 입어도 걷기에 불편하고 모자나 버프같은것으로 얼굴과 머리를 보온해도 손가락이 시러운건 장갑을 껴도 마찬가지다. 그래서 이럴때 야야곰은 편의점에서 따뜻한 캔커피 하나 주머니에 넣고 걷다 .. 2015. 10. 31.
다이어트 감량 후기 / 걷기출퇴근에서 걷기출근 달리기 퇴근으로 변경 중 16개월까지는 평보 걷기출퇴근만했다. 이건 쉬워서 운동 전혀 못하는 디스크 환자인 나도 가능했다. 하지만 고도 비만인 나에게 이상하게도 체중 감량 효과가 아주 적게 나와서 할수없이 8개월차에서 식이조절에 들어가서 겨우 16개월동안 16kg감량 밖에 못했다. 너무 오랜 세월 다이어트를 하는것 같아 조금 짜증스럽다. 그래서 지난 달 부터 조금씩 뛰기 시작했다. 그래도 매일 꾸준히 걷기 운동을 했고 체중도 많이 내려갔기 때문에 달리기에 도전한거다. 거리가 짧아서 그런가 천천히 달리면 전구간 뛰기가 가능했다. 하지만 너무 무리하면 항상 운동은 부상을 부르기 때문에 한번에 2.7km를 달릴수있지만 인터벌로 달리다 적당히 숨차면 걷고 다시 안정이되면 뛰어서 한달을 운동했다 결과는 다른달보다 좀더 감량이 이루어졌다... 2014. 4. 7.
걷기 운동의 포인트 운동화끈 단단히 묶기 걷기출퇴근 운동을 17개월차 하면서 매일 느끼는건 운동화 끈이 자꾸 풀어진다는거다. 이걸 어떻게 하면 좋을까 하다 요즘은 일반적으로 묶은 운동화끈을 한번더 묶어 주는 것으로 해결해 왔다. 효과는 당연히 한번더 묶었으니 좀 더 오래 버티는것 같다. 그래서 인터넷 강국에 사는 시민으로서 검색을 해 보아야 겠다고 했지만 역시 있다. 걷기 운동을 준비하는분에게 처음부터 운동화 신고 시작하라고 난 권하지 않는다. 구두 신고서라도 걸으라고 말해준다. 왜냐하면 운동화 하나 발에 맞는거 편한거 만나는것도 뚱뚱한 사람에게는 쉬운 일이 아니기때문이다. 가까운 거리 그냥 다닐 때에 아무거나 신고 다니면 되지만 새로산 운동화가 화근이 되어서 운동시작하자마자 발 아파서 운동 포기하는 분들이 많기 때문이다. 그래서 걷기 출퇴근 .. 2014. 3. 12.
디스크 재발했다. 걷기출퇴근중인데 과식까지했다. 하지만 다음주 까지 목표는 92kg이다. 살빼기 3년 계획중 아직 1년이 안되었는데 위기가 찾아 왔다. 바로 내 지병이 다시 찾아 온거다. 왼쪽 다리가 저리고 아프다. 그럼 보통은 다리가 문제겠지만 디스크 환자에게는 다리가 아니라 허리의 문제다. 아픈곳과 원인이 다른거다. 디스크로 수술없이 자연치유로 1년 고생후 증상이 사라진후 1년 반만의 고통이다. 원래 디스크는 가만 두면 스스로 치유된다고 한다 물론 불편하고 고통스러움이 오래 가지만 말이다. 그와중에 어제는12km 오늘은 6km를 걷기출퇴근했다. 그동안 걷기출퇴근으로 척추주변의 근육이 생겨서 지탱하는 힘이 있기 때문에 가능한것 같다. 현미생식은 4주차로 오늘 체중은 92.7kg이다. 물론 1kg정도는 하루사이에도 왔다갔다한다. 96kg에서 아직 한달이 못된 시점에서다. 4일후 한달째 92k.. 2013. 7. 6.
7개월째 걷기중이다. 허리 사이즈가 또 줄었다. 그런데 몸무게는 2달째 제자리다. 2013/03/13 - [유산소운동(체질걔선)] - 6km 매일 출퇴근 하다가 하루 18km 걸었더니 양쪽 무릎이 아프다. 위의 글에서 처럼 바지가 2인치를 줄였다. 4달 동안에 44인치에서 42인치로 말이다. 그리고 오늘 다시 2인치가 준 바지를 입었다. 그래도 40인치다. 걷기 출퇴근 6개월간 허리 둘레가 4인치가 준거다. 체중은 약 6kg이 줄었다. 남들이 말하는 이상적인 체중 감량이다. 6개월 동안 걷기 하루 6km를 해서다. 그것도 구두신고 다녔다. 식단 조절도 안했고 다른건 다 그대로 하고 단지 출퇴근만 걸었다. 2012년 11월에 입던 바지 허리를 접어서 3월까지 입고 다녔다. 그리고 2013년 3월 새 바지를 샀다. 2013년 5월 다시 한칫수 작은걸로 구입했다. 2013. 5. 10.
체중 100kg 이상의 걷기 / 출퇴근 왕복 6km 걷는 중이다 / 1주일에 60km를 걷는다. 그래프와 숫자는 요즘 요일별로 걷고 있는 거리다. 화요일 12Km, 금요일 18Km 좀 많이 왔다 갔다 한다. 편도로 한번 걸을 때마다 3km를 36~46분 정도 느리게 걷는다. 시속 아마다 5km쯤 될 거다. 처음에는 1km도 제대로 못 걸어서 중간에 쉬어야 했다. 요즘은 1주일에 60Km를 걷지만 4달 전에는 1주에 30km를 걸었는데 요즘은 2배나 걸을수 있게 된 거다. 하지만 업무 때문에 출퇴근이 많아서 이다. 직장까지 2.7km를 하루에 세 번을 왔다 갔다 할 때가 있다. 운동을 매일 꾸준히 한다는건 몸을 건강하게 해 주고 강도 높은 운동을 더 할 수 있게 해 준다.하지만 4개월동안 체중은 4~5kg밖에 안 빠졌다. 여전히 뚱뚱보다. ㅋㅋㅋㅋ 4개월을 신고 다닌 구두도 밑창 조금 깎인 정도다. .. 2013. 3.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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