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걷기74 출퇴근 3.5km 편도 걷기 / 2호선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시청역 걷기 출퇴근을 하면 날씨의 영향도 크다. 걷기 코스에 신호등을 피하는 것도 계산해야 한다. 신호등에 대기시간으로 흐름이 끊어지지 않게 길을 잡는 것이 필요하다. 7년 전 출퇴근할 때도 신호등은 최소화하는 루투를 이용했었다. 2년 출퇴근 걷기로 성공한 다이어터 대접을 받았다. 이직 후 3년 요요다.ㅋㅋㅋ 다시 출퇴근 걷기를 하려다 보니 쉽지 않다. 이번이 사실은 첫 번째 도전은 아니다. 첫 번째는 종로길로 걷기를 했었다. https://yayagomdiet.tistory.com/421 두 번째는 청계천길로 걸어 보았다. https://yayagomdiet.tistory.com/442 세 번째는 을지로 지하도를 이용한 걷기다. 지하도는 신호등 제로(0)이다. 날씨 무관이다. 요즘은 오히려 걷다 보면 땀이 나.. 2019. 10. 16. 무조건 걸으세요~ 1만보 걷기 운동의 효과 100일을 해보자 매일 걷기 운동을 한다면 뭔가를 해내는 자신을 만나게 될 것이고 믿기 어려울 만큼 정신적으로 건강해지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고민이 있거나 무기력해질 때, 하는 일이 잘 안되고 있을 때, 걷기 운동은 참 간단하면서도 효과가 아주 좋은 극복 방법이 될 것이다. 단지 매일 실천한다면 말이다. 따라서 잡말 말고 운동화 신고 일단 근처 운동장에 저녁 먹고 나가 보길 바란다. 매일 같은 자리를 맴도는 것이 지겨울 것 같지만 매일 나가다 보면 뒷모습만 친해진 여러 사람을 만난다. 그 사람들이 앞서거니 뒤서거니 하면서 이상한 경쟁심이 생기게 될 것이다. 그러니 매일 나가 보고 싶어 지는 거다. "살 빼려 나왔군"의 군과 "더 뺄 게 없는 걸"의 걸(girl)을 보게 될 것이고 " 살기 위해 걷는 건가요" 옹(.. 2019. 7. 21. 외근을 핑계로 도심을 걷다 활동량을 늘리고 운동도하고 업무도 보고 직장은 스트레스 연속이다. 푸는 방법은 술 먹으면서 수다 떠는게 일반적이지만 다이어터인 야야곰은 걷기로 푼다. 산책이나 걷기는 뇌 건강에 좋기 때문이다. 식욕을 억제해주는 효과도 있다. 오늘도 스트레스 만탕 차서 안해도 되는 일 만들어서 외근을 나왔다. 대중교통을 이용해도 40분 소요될 일을 천천히 걸어서 다녀오기로 한거다. 걷어서 가면 40분씩 두번이다. 1시간 20분 소요다. 원래는 다녀오려 했는데 일이 좀 늦어져서 다시 돌아가면 퇴근시간이라 그냥 퇴근전까지 시내에서 걷기를 더하기로 했다. 덕수궁 돌담길에서 출발했다. 아직도 수호랑이 인기다. 볼수록 귀여운 마스코트다. 시청에서 종로 3가까지 40분을 걸어갔다. 구두신고 넥타이하고 인도를 따라서 걷다보니 땀이 좀 났다. 업무를 마치고 사무실로 복귀하려.. 2018. 3. 7. 다이어트 정석 방법 시작하기 편/ 걸어서 살 뺄수 있나 없나 성질 급한분들 위해 결론부터 말하자면 사람마다 다르다. 뭐가 다르냐면 얼마나 오래 지속할수 있나 없나가 다르다. 그럼 계속 매일 걷기만 하면 누구나 성공할 수 있다는 말인가? 하루에 2시간 10km 걸어야 칼로리 소비는 밥 한 공기 열량이다. 산수로 하면 그런거다. 그냥 한끼 안 먹으면 빠질것 같지만 이론적으로는 두끼 안먹어야 겨우 한달에 1kg 빠진다. 1킬로를 빼려면 걷기로 하루에 15~20km 걸어야한다. 걸어보면 알겠지만 이 정도 거리 걷기 초보는 불가능한다. 또 하루 두끼 안 먹기도 마찬가지로 불가능한 도전이다. 단기적으로는 모두 성공할수 있지만 다이어트는 장기전으로 해야 성공하는 것이기 때문에 잠깐 성공은 성공이 아니다. 그럼 어찌해야할까? 일단 걷기를 매일하는거다 거리는 땀이 나기 시작하면 .. 2017. 9. 12. 걷기 다이어트 /하루 km를 걸을수 있을까? 도전 50km, 결과 20km 나는 걷기로 다이어트 시작해 2년 만에 27kg 감량했고 다시 2년 더해 총 30kg의 감량 경험자다. 그러나 1년 동안 이직으로 운동 못해 요요 10kg 요요먹었다. ㅋㅋㅋ 1년 동안 운동 안 했으면 근육 다 없어지고 힘 하나도 없고 그럴 거라 생각하겠지만 아니다. 그렇게 막 없어지는 게 아니다. 약간의 차이 정도 느낄 수 있을 정도다. 좀 운동하면 바로 힘 돌아오고 능력 회복된다. 안 쓰던 근육을 쓰는거라 근육통은 어쩔 수 없는 신고식이다. 연차 휴가 5일을 이번주에 썼다. 월요일은 65km 지점 아라뱃길 인천 서해 간문에 다녀왔다. 13시간 만에 다녀왔고 약 10시간 자전거를 탄 것 같다. 힘이 들어서가 아니라 엉덩이와 어깨가 아파서 자전거를 계속 탈 수 없어 중간중간 쉬어야 했다. 3일 방에서 이.. 2017. 9. 8. 야금야금 다이어트 Tip/다이어트 상식 운동20%, 식이 80% 여기서 갈등하는분에게 아는게 도움이 안되는 경우가 지식이 머리에서만 머물러 있을때다. 운동를 할까 식이를 줄일까? 둘다해야 한다는것 알면서 게을러지거나 정체기거나 요요왔을 때 하는 다이어트병이 효과적인 다이어트법 찾기다. 둘다해야하는것 요즘 대세 다이어트법이다 다른 방법은 없다. 그런데 20%니 70%니 하다보니 갈등하는거다. 선택장애가 일어나는 순간이다. 선택은 이걸할까 저걸할까할 때 생기는거다. 이젠 고민하지 말고 둘다하자. 효과는 운동100%, 식이 100%로 지식을 수정하자 운동은 뇌(마음)를 건강하게하고 식이는 간(장기)을 건강하게 한다. 운동과 식이를 모두 칼로리로 보는 오류때문에 선택장애가 온다. 칼로리 계산법은 원래 오류가 많은 방법이다. 다이어트의 이유가 날씬이 아니라면 건강을 위해서라면 하루 한시간의 운동과.. 2017. 8. 19. 이전 1 2 3 4 5 6 ··· 1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