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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74

만보 걷기면 더 좋겠지만 하루 1시간 걷기 퇴근 으로 다이어트 시작하자 난 스스로를 걷기족 또는 걷기어터라고 부른다. 이유는 매일 걷기출퇴근으로 5년전 고도비만을 탈출을 위한 다이어트 성공자 이기 때문이다. 2년만에 26kg 감량에 성공했고 그후 2년간 유지 및 추가 감량에 성공해 30kg 감량했었다.ㅠㅠ 하지만 유지 3년 차에 이직으로 출퇴근 걷기를 할수 없게 되면서 다시 생활이 예전으로 되돌아가서 10kg 요요를 당한 상태에서 다시 1시간 퇴근시 걷기에 돌입하고 1주일차에 있다. 하루 1시간 걷기, 역시 나 같이 운동을 싫어하는 사람은 걷기가 내 몸에 맞는 운동인것 같다. 구두에 넥타이 정장으로 서울도심 한복판을 걸어서 매일 퇴근하자니 힘든게 사실이다. 시청역에서 혜화역까지 약 1시간 걷고 언제든지 컨디션에 따라 1개역을 늘리거나 줄이고 있다. 내 보폭과 걷기속도는 1시.. 2017. 6. 12.
겨울에 고도 비만자는 다이어트를 시작하지 말고 걷기를 시작해라 다이어트 결심을 초겨울에 하는분 많다. 추석 때 찐 살과 겨울이라 붙은 살 때문일거다. 그런데 먹을 일이 자꾸 생기는 계절이라 쉽지 않다. 각종 모임은 줄을 서 있을 정도다. ㅋㅋㅋ 하지만 고도 비만자라면 좋은 기회다. 운동해도 땀 덜 나는 계절이기 때문이다. 고도비만은 거창한 운동 못한다. 그냥 걷기 정도 하라는 말이다. 그런 말 누가 못해할 거다. 걷기는 뭐 쉽냐 할 거다. "그냥 계속 뚱뚱하게 살 거다 이게 편해"한다면 포기하기에 인생은 기다는 걸 생각 못한 거다. 야야곰도 47살까지 그렇게 "난 뚱뚱이 좋아~, 난 살 못 빼~"하면서 살았다. 그리고 3년 다이어트를 시작하지 않고 걷기를 시작했다. 그날이 2012년 11월 1일이었다. 2년 후 27kg을 감량했다. " 안 빠져도 좋다 걷자" 하고 .. 2016. 10. 31.
굶지 않고 다이어트에 성공하는 방법은 걷기다 배 고프면 요요 와서 뺀 것보다 더 찌게 된다. 그래서 굶지 말라고 하는거다. 그런데 뚱뚱한 사람 중에는 도저히 굶을 수도 없는 사람이 많다. 나도 그런 사람이었다. 100kg을 넘어 110kg으로 가고 있던 어느 날 다이어트를 결심하지 않고 걷기 출퇴근을 결심했다. 아주 힘들었다. 3km의 직장을 40분씩 하루에 2번을 왕복했다. 물론 처음에는 한 번도 못 가고 중간에 공원에 앉아 쉬어야 했고 땀도 엄청나게 흘렸다. 다이어트를 결심한 것은 아니었지만 내심 운동하니 살 빠지겠지 라고 기대를 했다. 3달을 출퇴근 걷기 했지만 500g도 안 빠졌다. ㅠㅠ 그래 안 빠지더라도 건강해지면 된다는 생각에 2년을 더 걷기 출퇴근했고 그동안 다이어트 공부도 매일 하고 식이조절 시도도 계속한 결과 다이어트는 매달 실패.. 2016. 10. 22.
비오는 날 운동 / 제자리 걷기 운동 다이어트 비 오는 날, 실외 운동은 사실 불가능 하지만 가끔 운동에 미쳐서 비 맞고 자전거 탄 경험들이 있을 거다. 그럴 때 비 오는 날 우산 들고 걷기 하는 사람 쉽게 만나게 되는 게 현실이다. 날씨 때문에 매일 하던 운동을 쉬는 경우는 거의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비를 맞고 운동을 한다는 건 자주 경험하기에는 부담스러운 게 사실이다. 한두 번의 경험으로 충분하기 때문이다. 운동 중 만난 비가 아니라면 말이다. 이젠 비가 자주 내릴 계절이 된 것 같다. 늦은 봄과 초 여름에 비를 피해 운동하지 못한다면 더 우울해질 거다. 그래서 제안하는 운동이 제자리 걷기다. 매일 걷기 출퇴근을 4년째 하고 있는 필자도 제자리 걷기 15분 하고 피곤함을 느꼈다. 오늘도 출근할 때 40분이나 걸어왔지만 제자리 걷기 15분이 더 .. 2016. 5. 10.
4일차 초보 맨몸 스쿼트 동영상 조언 부탁한다 4일차인 오늘 저녁까지 370개 했다. 며칠전보다 안정적이고 빠르게하고 이 동영상보다 이젠 많이 앉고 있다. 계속 달려가겠다. 근력운동 싫어해서 유산소만 3년해서 -26kg을 감량했는데 1년 정체기 당했다. 몇년전에 스쿼트앱 깔고 도전했었는데 계속하지 못했다. 현재는 계속 갯수를 늘리고 있고 하루에300~500개 실천중이다. 하루종일 시간 날때마다 빠르게하니 재미도 있고 좋다. 하루 천개씩하는게 목표다. 가능할지 아직은 모르나 한번 도전해 보는거다. 신체에서 가장 큰 근육을 키우면 기초대사량도 오르고 지방도 빠질거라 믿는다. 물론 하루 6~18km 걷기도 계속한다. 운동효과 미미한거 잘 안다. 운동은 건강을 위해 하는거다. 글 쓰면서 나머지 갯수 다채웠다. 497개라고 써있지만 기록안한 몇개 더 있다. 2015. 12. 10.
35개월차 27kg 감량 중 야야곰 살빼기 경험 오늘도 나의 관심은 체중관리다. 36개월 36kg을 빼겠다고 목표를 밝혀왔기에 35개월 차에 들어선 9월은 마음이 무겁다. 앞으로 딱 두 달 남았는데 빼야 할 살은 9kg이나 남아서다. 현재 체중이 34개월 동안 겨우 27kg 감량밖에 안된다. 사실 거의 1년 가까이 정체기다. 아니 오히려 겨울에는 몇 kg 역주행까지 해서 체중이 증가했었다. 거의 80kg까지 다시 올라갔다. 겨우 올 6월에 다시 11월 감량 최저 몸무게로 돌아왔고 거기서 1kg 더 뺀 것이 오늘 체중이다. 말하자면 사연이 길다. 그러니 작년 11월에는 27kg을 감량해 76kg이었고 현재는 75kg 좀 못되는데 그냥 75kg이라고 하겠다. 체중은 1kg 차이는 하루 중에도 변동이 있는 거니 말이다. 현재는 75kg 이하의 체중을 유지 .. 2015. 9.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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