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달리기12 오늘 아침 조깅 5km 달렸다. 구보로 시속 8km/h 36분 기록 달리기를 봄부터 조금씩 연습했다. 1년 넘게 매일 걷기 출퇴근을 하니 300m밖에 못 뛰었던 내가 1.6km는 쉽게 뛰었고 몇 번 연습하니 3km도 가능한 상태가 되어서 오늘 3km 이상에 도전해 보았다. 5km쯤 달렸을 때 충분히 체력이 되어서 더 뛸수 있었지만 너무 무리하지 않기로 하고 걸었다. 며칠안에 6~7km에 도전하고 그다음에 10 km에 도전해 볼 생각이다. 오늘 달리기 5km 기록은 36분이다. 1km에 7분 30초의 기록이다. 시속 8.37km/h이다. 원래 1km에 4분 안에 들어가야 한다는데 아직 저질 체력이라는 증거다. 체중을 더 낮추고 근력을 키우면 어느 날에는 나도 1km를 4분에 뛰기가 가능할지 모른다. 속도를 높여야하나 거리를 늘려야 하나 달리기에 대한 지식이 없어 어떻게 해.. 2014. 9. 2. 야야곰운동 하루 10km 걷기 2일차/이제 20개월동안 22kg을 감량하고나니 2차운동이 가능해 졌다/ 트렉운동 1차 운동은 102kg의 고도 비만일때 운동은 숨쉬기만 할때 걷기출퇴근 같이 습관적 운동을 자리 잡는기간이였다면 2차 운동은 습관 운동에 추가 운동을 더 하는거다. 야야곰은 미련해서 약1년을 1차 운동만했다. 그리고 약 6개월 추가 운동을 시도해 보았지만 두달 이상 진행한게 없는것 같다. 하지만 추가 운동 시도는 계속할것이다. 지난달 부터는 20km 주 3회 이상 자전거 타기를 했다. 큰효과를 보지는 않았지만 이런식으로 하면 되겠다는 자신감을 얻었다. 그리고 어제 퇴근길에는 2.7km를 걷고와서 근처운동장을 7km 더 걸었다. 출근 복장 그대로 전혀 운동하는 복장이 아닌 내가 트렉에 들어섰을 때 아마 지나가는 사람인줄 알았을거다. 그렇게 1시간을 걷다 뛰다를 했다. 운동을 할때 중요한게 근육통이 없도록해.. 2014. 7. 7. 걷기출퇴근 19개월 끝날, 감량보고 체중계 기준 22kg 감량 성공기 오늘이 20개월 마지막날이다. 2012.11.01 102.5kg으로 시작한 걷기 운동 오늘이 2014.6.30 80kg이다. 약 22kg 감량했다. 이제 좀 살 빠진 티가 나는가 보다. 물론 예전에 비해서 살 빠진거지 아직도 뚱뚱보다. 이 정도 뺏으면 성공기라고 해야하지만 오히려 지금부터 시작이다. 1차 건강 계획은 운동습관 100kg 돼지 운동하자였다 2차 건강 계획은 식이습관 한끼만 생식하자 3차 건강 계획은 90kg 돼지 살빼기 운동 추가하자 1차 기간이 제일 길었던것 같다. 6년전 2009년 8월 자전거 출퇴근 4개월에 10kg감량했고 이직으로 거리가 짧아져 5kg 요요왔고 스트레스 증가로 계속 체중 상승했다. 거리가 짧다면 자전거로는 안되겠다 절정하고 걷기로 전환해서 걷기운동을 매일 하는것으로 .. 2014. 6. 30. 실내에서 달리기 운동하기 요즘 걷기 출퇴근에서 가끔은 퇴근시 달린다고 했는데 두달도 못되어서 2주정도 별로 못 달렸다. 이유는 퇴근시 동행자가 자꾸 생겨서다. 몰래 퇴근하던지 해야지 원참.... 그래서 요즘 생각해 낸게 실내에서, 집이나 사무실에서 시간 날때 마다 할수 있는 달리기운동에 관심이 생겼다. 우연히 생각해 낸게 책상에 양손을 대고 달리기 하는건데 이것 거리를 달리는것보다 힘들다. 체중을 팔에 많이 옮겨가서 다리는 가벼워졌는데 상체 근육이 없는 나는 어깨가 아파서 달리기를 못하겠는거다. 그래서 어깨가 아프면 제자리 뛰기로 변경해서 뛰다가 다시 양손을 책상에 대고 뛰기를 하면 된다. 그런데 스마트폰의 녹화 버턴이 안 눌려졌다. 10분이나 뛰었는데.. 그래서 영상은 실패했다. 그러다 유튜브에서 찾은 영상들이 아래 영상들이다.. 2014. 4. 29. 다이어트 감량 후기 / 걷기출퇴근에서 걷기출근 달리기 퇴근으로 변경 중 16개월까지는 평보 걷기출퇴근만했다. 이건 쉬워서 운동 전혀 못하는 디스크 환자인 나도 가능했다. 하지만 고도 비만인 나에게 이상하게도 체중 감량 효과가 아주 적게 나와서 할수없이 8개월차에서 식이조절에 들어가서 겨우 16개월동안 16kg감량 밖에 못했다. 너무 오랜 세월 다이어트를 하는것 같아 조금 짜증스럽다. 그래서 지난 달 부터 조금씩 뛰기 시작했다. 그래도 매일 꾸준히 걷기 운동을 했고 체중도 많이 내려갔기 때문에 달리기에 도전한거다. 거리가 짧아서 그런가 천천히 달리면 전구간 뛰기가 가능했다. 하지만 너무 무리하면 항상 운동은 부상을 부르기 때문에 한번에 2.7km를 달릴수있지만 인터벌로 달리다 적당히 숨차면 걷고 다시 안정이되면 뛰어서 한달을 운동했다 결과는 다른달보다 좀더 감량이 이루어졌다... 2014. 4. 7. 86kg에서 일주일에 한번씩 달리기 시작했다 얼마전서 부터 조금씩 달려보았다. 1년전 약 500m 달려보고 무릎에 이상 신호와서 중단한 후 다시 달려보는거다. 그때보다 16kg은 덜 나가니 이젠 괜찮을까 해서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1년 걷기출퇴근 매일 왕복 6km를 한 결과는 3km정도 달리는건 조금 힘든 수준으로 체력이 좋아졌다는거다. 하지만 역시 몸무게 때문에 부상 위험이 크므로 일주일에 1~3회 정도로 주로 야간에 늦게 퇴근할때 달리고 있다. 49살 중년 아저씨가 운동화는 아쿠아슈즈 신고 와이셔츠와 잠바 차림으로 조깅하듯 달리는거다. ㅋㅋㅋ 지나가는 사람들 표정이 저 뚱뚱한 아저씨 "왜 달리나?" 두리번 거린다. "다이어트 달리기야~"라고 말해주고 싶다. * 아래는 눔다이어트 코치 앱을 스마트폰에 설치해서 매일 걷거나 뛴걸 기록한것이다. 12.. 2014. 2. 27.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