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체중19 먹는걸 적게 먹고 체중 관리를 하는데 체중이 내려가지 않고 오히려 올라간다면 체크해야 할 것이 있다. 아주 간단하다. 설탕이 들어간 달달한 음료를 먹고 있는가 이다. 이런 걸 먹으면서 식이조절을 해 봐야 소용이 없다. 다이어트하는 사람치고 설탕 들어간 달달한 음식 먹으면 안된다는 것 모르는 사람은 없다. 그런데 다이어트를 오래 하다 보면 그걸 까먹을 때가 있다. 한두 번 괜찮겠지 하고 먹었다면 어느새 습관처럼 달달한 음료를 먹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간헐적 단식을 하고 그것도 하루 1식만 하고 있지만 운동도 하면서 여름 내내 3kg을 감량했는데 요즘 체중이 증가했다. 추석때문이겠지 했지만 분석을 해보니 출퇴근하면서 힘드다고 캔커피 한잔하고 집에 도착해서는 아이스크림 한 개 이렇게 먹은 달달한 음식들이 내가 아무리 칼로리 조절을 해서 적게 먹어도 하루에 1식만 해도 체중이 증가하는 원인이라는 .. 2023. 11. 3. 간헐적 단식+ 1일 1식 D+114 일차 결과 보고 오늘로 간헐적 단식을 시작한지 114일차이다. 3월 15일 준비를 마치고 간헐적 단식에 들어가서 두달반까지 잘 빠지더니 지 5월말부터 정체기로 체중은 시소를 타고 있다. 간헐적 단식 3월 15일 시작 몸무게는 94.45kg이고 오늘 아침 몸무게는 86.60kg으로 -7.85kg감량으로 한달이 넘게 제자리다. 이걸 정체기라 부른다. 정체기 극복 방법 1. 운동을 추가한다. 2. 하던 운동의 강도를 올린다. 3. 하던 운동의 시간을 늘린다. 이정도가 정체기의 극복 방법의 교과서적인 방법이다. 야야곰의 정체기 야야곰의 정체기 극복 방법은 운동이 아니라 식이조절 방법을 유지하면서 탈출하는거다. 다시 말해 정체기를 인정하고 그동안 해오던 다이어트 방법인 간헐적 단식 하루 1식을 유지하는 것이다. 간헐적 단식은 간.. 2022. 7. 7. 무조건 걸으세요~ 1만보 걷기 운동의 효과 100일을 해보자 매일 걷기 운동을 한다면 뭔가를 해내는 자신을 만나게 될 것이고 믿기 어려울 만큼 정신적으로 건강해지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고민이 있거나 무기력해질 때, 하는 일이 잘 안되고 있을 때, 걷기 운동은 참 간단하면서도 효과가 아주 좋은 극복 방법이 될 것이다. 단지 매일 실천한다면 말이다. 따라서 잡말 말고 운동화 신고 일단 근처 운동장에 저녁 먹고 나가 보길 바란다. 매일 같은 자리를 맴도는 것이 지겨울 것 같지만 매일 나가다 보면 뒷모습만 친해진 여러 사람을 만난다. 그 사람들이 앞서거니 뒤서거니 하면서 이상한 경쟁심이 생기게 될 것이다. 그러니 매일 나가 보고 싶어 지는 거다. "살 빼려 나왔군"의 군과 "더 뺄 게 없는 걸"의 걸(girl)을 보게 될 것이고 " 살기 위해 걷는 건가요" 옹(.. 2019. 7. 21. 걷기 다이어트 35개월 보고 거북이 느린보 다이어터에서 정체기 시소 다이어터가 더ㅣ었다. 이 체중에서 부터는 정말 다이어트식단이라는걸 해야하는건가 망설여진다. 추석연휴에 잘먹어서 10월 시작부터 체중 증가로 힘든 주간을 보내고 있다. 그런데 다행이 지난달 체중 평균은 조금이지만 빠진것으로 나오니 기분은 좋다. 아마도 추석연휴 몸무게 기록을 게으르게해서 불어난 체중이 합산에서 빠진 모양이다. 하지만 현재 체중은 75kg 밑으로 잘 안 떨어지고 있다. ㅠㅠ 이번달 한달이 지나면 36개월(3년) 다이어트 1차 계획이 끝난다. 현재 겨우 27kg감량 상태로 1년을 헛수고해서 목표했던 36개월 36kg 감량에 성공하지 못했다. 9kg을 앞에 놓고 1년간 시소만 타고 있다. 운동량을 늘린것이 오히려 화근이 된것인지 잘 모르겠다. 욕심내지 말고.. 2015. 10. 2. 추석 이후 늘어난 살빼기 고민중이죠? 야야곰은 추석에 딱 하루 한끼 잘 먹었을뿐인데 1kg이나 체중이 증가했다. 그래서 연휴기간에 사패산에서 도봉산까지 사과 두개 들고 아침도 사과 , 점심도 사과 먹으면서 등산을 했지만 늘어난 체중은 꼼짝도 안했다. ㅠㅠ 스트레스 급상승이다. 스트레스가 살찌게 하는 이유는 식욕을 자극하기 때문이지만 그것도 이겨내면서 지켜보는데 체중이 안 내려간다. 모두들 그런가 ~!! 하지만 며칠 지나면 우리몸은 최근의 몸무게로 자연스럽게 돌아가 있을것이다. 사실 호들갑을 떨며 늘어난 살 빼겠다고 열심을 낼 필요가 없는거다. 체중이란 평상시 먹던 식습관이 제자리로 돌아갈 때 자연스럽게 따라가기 때문이다. 그래서 다이어트는 습관을 바꾸어야만 성공한다고 하는거다. 먹는습관이건 운동이건 지속 가능한 방법을 자기것으로 만들기만 하.. 2015. 10. 1. 오늘도 평지건 산이건 다이어트 성공을 향해 걷는다. 나는 다이어터다. 날씬해 지고 싶은 다이어터다. 하지만 실패만 하는 다이어터다. 매달 실패만 하면서 몇년이 흘려서 오늘이 되었다. 몸무게 차이는 107~103kg에서 77kg까지 빠졌다. 2년을 출퇴근 걷기를 한 결과다. 하지만 아직도 비만이다. 그래서 10여kg을 더 빼야 하는 숙제를 안고 살아가고 있다. 요즘 열심히 등산도 하고 실내 자전거도 걷기 출퇴근 외에 더하고 있다. 하지만 체중 감량에는 매달 낙제점수를 받고 있다. 대략 1년에 10~12kg씩을 빼온 것 같다. 남은 지방을 없애는데 얼마나 오래 기다려야 할지 모르겠다. 실제로 1년 가까이 정체기 상태를 경험했다. 1년을 정체기라고 해야 하나 유지기라고 해야 하는지 모르겠지만 난 열심히 더 빼려고 노력했으니 정체기라고 부르겠다. 지금도 더운데 .. 2015. 6. 10.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