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식이조절20 간헐적 단식+ 1일 1식 D+114 일차 결과 보고 오늘로 간헐적 단식을 시작한지 114일차이다. 3월 15일 준비를 마치고 간헐적 단식에 들어가서 두달반까지 잘 빠지더니 지 5월말부터 정체기로 체중은 시소를 타고 있다. 간헐적 단식 3월 15일 시작 몸무게는 94.45kg이고 오늘 아침 몸무게는 86.60kg으로 -7.85kg감량으로 한달이 넘게 제자리다. 이걸 정체기라 부른다. 정체기 극복 방법 1. 운동을 추가한다. 2. 하던 운동의 강도를 올린다. 3. 하던 운동의 시간을 늘린다. 이정도가 정체기의 극복 방법의 교과서적인 방법이다. 야야곰의 정체기 야야곰의 정체기 극복 방법은 운동이 아니라 식이조절 방법을 유지하면서 탈출하는거다. 다시 말해 정체기를 인정하고 그동안 해오던 다이어트 방법인 간헐적 단식 하루 1식을 유지하는 것이다. 간헐적 단식은 간.. 2022. 7. 7. 물로 계란 후라이 만들어 먹기 계란은 보통 프라이팬에 식물성 기름을 넣고 불로 익혀 먹는 게 일상이다. 하지만 다이어터는 기름 쓰지 않고 먹는 게 당연하다고 알고 있고 보통은 삶아서 흰자만 먹는다. 이유는 식물성 기름이 몸에 동물성 기름보다 좋지 않기 때문이다. 노른자는 지방 성분이므로 또 안 먹는 사람이 많다. 그래서 나는 계란 다이어트로 프라이팬에 기름 대신 물을 좀 더 넣고 삶아 먹는다. 껍질째 삶아 먹는 것보다 빨리고 편한지는 사람마다 판단이 다를 것 같다. 1. 큰 프라이팬에 물 반 컵 넣는다. 2. 물이 끓으면 계란을 넣는다. 약불로 줄이고 뚜껑을 덮는다. 3. 하나씩 잘 떨어진다. 4. 만들 때 소금 안 뿌렸으면 먹을 때 뿌리면 된다. 케첩과 같이 먹으면 소금 없어도 맛있다. 치즈 있으면 미리 넣어도 맛있죠 맛은 결국 소.. 2016. 10. 20. 다이어트는 체중이 내리는것이 아니라 삶이 바꾸는것이다 다이어트를 한다고 덜 먹고 체중 줄이기에 힘을 다하면 실패를 반복하는 사람이 된다. 덜 먹는 건 내가 볼 때 능력자다. 계속 덜 먹으며 평생을 산다면 말이다. 처음부터 "난 먹는 것 양보 못하고 운동 싫어하니까" 이대로 살겠다고 생각하는 고도 비만자도 있을 거다. 다이어트 광고들 때문에 사람들이 날씬한 허리와 육감적인 몸매만을 생각하고 있지만 현실은 체중을 줄인다고 멋진 몸매가 되지는 않는다. 그건 운동이 생활화되었을 때나 가능한 몸매다. 욕심이 과한 만큼 실패로 판정되는 경우가 많고 그 실망감은 또 스트레스로 더 먹게 만들기도 한다. 그러니 욕심을 좀 버리자 그저 정상 체중을 향해 나가자~ 다이어트를 하면서 하게 되는 실수 1. 굶어서 빨리 빼야지 웃음부터 나온다. 빨리 빼는 방법은 굶는 방법밖에 없기.. 2016. 2. 2. 등산과 저녁 나누어 먹기로 10kg 다이어트 도전중이다 /1개월차다 나는 등산하면 살이 찐다. 하산 후 집에 와 식사를 했다.그림에서 5일, 9일, 11일, 16일, 18일 불암산 등산했다. ㅠㅠ 일시적으로 등산한 날 체중이 줄지만 몇시간 안에 다시 원래 체중으로 돌아온다. 그리고 며칠체중이 증가로 돌아선다 하지만 이번주에는 조금 다른 현상이 나타났다. 18일 등산 후 다시 체중이 조금씩 내려가는거다. 이유는 저녁 두번으로 나누어 먹기를 실시 배고플 때 참지말고 1차 저녁을 조금 먹고 2~3시간후 2차 저녁도 조금 먹는것에 성공한 결과다. 오늘도 아슬 아슬하지만 마침 가족이 모두 다이어트 중이라 야식을 먹을 뻔한 위기마다 넘기고 있다. 하지만 한입정도는 먹는다. 이유는 무조건 참는것 보다는 맛을 즐기고 참으니 한결 스트레스가 없다. 지금도 아내와 아들이 라면에 소고기와 .. 2015. 5. 21. 걷기 다이어트 성공 후기 / 걷기가 습관이 되어야 성공이다. 난 요즘 하루 10km 이상을 걸은 건 3달째이고 하루 5km 이상 매일 걸은지는 22개월째다. 물론 요즘 더 걷는다고 살이 더 빠진건 아니다. 이유는 요즘 내가 너무 잘 먹는다. 그동안 걸어서 살 24.5kg 22개월동안 뺏다. 이젠 제법 살 빠진 게 티 좀 난다 이거다. 그래서 남들 앞에서 저 굶으면서 뺀거 아닙니다 자랑하려고 막 먹었다. 이렇게 잘 먹고 있다는 걸 보여주기 위해서다. 왜냐하면 전에 비해 너무 말라 보인다고 모두 걱정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현실은 아직도 비만이라는 거다. 아직도 난 뚱뚱남이다. 앞으로 15kg을 더 빼야 한다. 현재 체중은 77.5kg이다. 바지는 34인치를 입고 있는 중년 남자다. 오늘도 어떤 분이 어떻게 살을 뺏냐고 물어보셔서 당당하게 "2년 동안 걸어서 뺀 겁니다.. 2014. 9. 17. 하루에 100g씩 체중 감량하는 능력이 생기다. ㅋㅋㅋ 17개월 동안 걷기 출퇴근과 점심 식이조절을 해 오면서 한 달에 겨우 1kg씩 밖에 살을 빼지 못했다. 2kg에 도전해 보았지만 한 달 2kg 빼면 그다음 달 정체기로 결국 한 달에 1kg 감량과 똑같은 결과만 보이다. 결국 운동량을 좀 늘리고 아침과 저녁 식이조절을 더해서 지난달에는 2kg에 가까운 1.99g을 감량했다. 그리고 이번 달 4월에 1일부터 9일까지 약 700g을 감량했다. 더 내릴 수도 있지만 평균 몸무게 계산으로 그렇다는 말이다. 문제는 이게 근육까지 빠진건 아닌가 걱정이 된다. 식이조절을 할 때 탄수화물 과다에 골고루 못 먹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기분은 좋다. 운동을 추가하면서 걷기 퇴근 시 반 정도는 뛰어서 퇴근했더니 종아리 근육통이 잘 안 살아지는 문제가 발생했다. 근육통이 오래간.. 2014. 4. 9. 이전 1 2 3 4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