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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이조절20

다이어트 감량 후기 / 걷기출퇴근에서 걷기출근 달리기 퇴근으로 변경 중 16개월까지는 평보 걷기출퇴근만했다. 이건 쉬워서 운동 전혀 못하는 디스크 환자인 나도 가능했다. 하지만 고도 비만인 나에게 이상하게도 체중 감량 효과가 아주 적게 나와서 할수없이 8개월차에서 식이조절에 들어가서 겨우 16개월동안 16kg감량 밖에 못했다. 너무 오랜 세월 다이어트를 하는것 같아 조금 짜증스럽다. 그래서 지난 달 부터 조금씩 뛰기 시작했다. 그래도 매일 꾸준히 걷기 운동을 했고 체중도 많이 내려갔기 때문에 달리기에 도전한거다. 거리가 짧아서 그런가 천천히 달리면 전구간 뛰기가 가능했다. 하지만 너무 무리하면 항상 운동은 부상을 부르기 때문에 한번에 2.7km를 달릴수있지만 인터벌로 달리다 적당히 숨차면 걷고 다시 안정이되면 뛰어서 한달을 운동했다 결과는 다른달보다 좀더 감량이 이루어졌다... 2014. 4. 7.
다이어트의 최선을 선택은 저염식일까? 오늘도 직장 동료 사이에서 체중감량에 대한 조언들을 하고 난리다. 물론 발단은 내 말때문이였다. "진짜 힘드네 겨우 이번달에도 1.2kg밖에 못 뺏네"라고 말을 던졌다. 사실은 자랑아닌 자랑이다. 매달 1kg씩 15개월 성공자지만 아직도 87kg의 뚱뚱보라 다이어트 성공자가 못되어서 이런식으로 자랑하는거다. "난 1kg도 못 뺏는데..," 하면서 위로해 주는 이가 있다. 10kg 감량이 목표지만 요요만 거듭하는 분이다. " 저염식을 해야죠~"라고 우리직장 헬스맨 몸짱이 말을 또 던졌다. 짜게 먹지 말라는거다. 의지가 없으면 어떻게 하냐고 막 야단을 친다. 이런 대화는 아마 많이들 해 보았을거다. 의지가 약해서 살을 못빼는거라는 교과서적인 이야기말이다. 하지만 속지 마라. 다이어트에 성공한 사람들은 의지가.. 2014. 1. 25.
견과류 다이어트 점심은 땅콩 한컵이다. 그런데 땅콩은 너무 맛있어 많이 먹게 되므로 견과류 다이어트에는 적합하지 않다. 오늘로 걷기 출퇴근을 한지 1년이 되었다. 자축이라도 해야 하나 싶다. 결과는 -13.4kg. 감량이다. 시작할 때 102kg 이였으니 현재는 88.6~89.3kg을 하루에 왔다 갔다 하고 있다. 남들은 1년이면 몇십kg을 빼지만 난 그렇게 못했다. 7월 부터 점심을 생살을 종이컵 한컵에 먹어 왔는데 몇달 지나니 저녁때가 되니 배가 고픈거다. 그래서 요즘은 견과류 다이어트로 변경중이다. 마찬가지로 종이컵 한컵이다. 물론 더 먹을때가 많다. 견과류는 쌀보다 영양가가 많아서 그런지 배고픔이 없다. 물론 생쌀도 처음에는 배고프지 않았다. 아직도 89kg의 거구인데 배고프지 않냐고 하겠지만 배 안 고프다. 많이 먹는게 즐거운 몸은 이미 지나가 버렸다. 왜냐면 많이 먹으면 요즘은 소화가 잘 안되고 또 기름진걸 먹.. 2013. 10. 31.
살을 빼고 싶은가 /많이 먹으면 살찐다는 진리는 운동을 해도 마찬가지다. 적게 먹고 운동해야 살빠진다 12개월간 걷기 출퇴근 편도 3km 왕복 6km를 해오면서 참 살빼기 힘들다는걸 경험했다. 남들은 이 정도만 해도 살이 쭉쭉 빠진다는데 고도비만인 나는 왜 안 빠질까? 뭐가 잘못된것일까? 그래서 저주받은 몸이라고 생각했다. 내 지방 세포는 남들과 달라서 위대하다 했다. 그런데 얼마전 체중감량에는 산수를 잘해야 한다는걸 뼈저리게 느끼게 하는 사건을 목격했다. 3달에 30kg감량자와 5달에 27kg 감량자 때문이다. 앞 사람은 운동을 4시간 이상 했다. 뒷 사람은 운동은 두시간 정도한거다. 여기에 먹는량을 일정하게 줄인거다. 체중감량의 산수다. 먼저 기초대사량부터 계산한다. 아래 수식으로 계산안해도 보통 기초대사량은 남자는 약 1700kcal 여자는 1200kcal 정도라고 한다 기초 대사량 = 10 x 체.. 2013. 10. 13.
살을 10kg를 뺏는데 아직도 뚱뚱하다면 체중감량의 계획표가 필요 102kg에서 지금은 90kg으로 체중을 감량했는데 이상하게 뚱뚱하다는걸 더 느끼게 되는 이유가 뭘까 허리는 44인치에서 4인치를 줄여 40인치를 입는데 이제 다음 38인치를 주문하고 작년에 입었던 바지 다 못입게 되었다고 행복한 불평을 하고 있는데 말이다. 누가 보다도 나는 너무 뚱뚱한거다. 얼마나 살을 뺏냐고 평가하는건 다이어터들이고 일반 사람은 지금 허리는 몇인치인지 또는 몸무게는 얼마인지로 평가 하기 때문일거다. 허리 39인치 몸무게 90kg인 나는 그냥 아주 뚱뚱한 아저씨인거다. 그 전에 몇kg였냐가 중요한게 아니다. 체중감량을 하다보면 자기 평가 실수를 자주하게 된다. 나 몇kg 뺏냐는 아무 의미도 없는거다. 지금 몇kg짜리냐의 평가만 존재한다. 그러니 마음을 가다듬고 이젠 다시 체중감량에 신.. 2013. 9. 12.
살빼기(체중감량)가 얼마나 힘든데 단기간에 쉽게 살을 뺄수있다구? 체중감량의 70~80%를 차지하는게 식이조절(다이어트)이고 운동이 20~30%라고 한다. 이건 살 빼기 해보면 스스로 알 수 있는 수치다. 그래서 보통 체중감량하면 운동은 나중에 하고 식이조절로 살을 빼는 다이어트를 시도한다. 하지만 이 방법은 곧 요요가 찾아와 다시 살이 찌는 경험을 많이해서 요즘은 다이어트(식이조절)하면 운동과 같이 식이조절을 한다. [ 체중감량을 위한 운동 ] 체중감량을 위해서는 운동밖에 없다가 상식이 되었다. 하지만 운동은 쉬운게 아니다. 오래 지속하지 않으면 효과가 없을뿐더러 시간도 많이 들고 고통스러운 부분이 많고 부상의 위험도 커서 부상으로 운동을 못하게 되면 체중감량은 실패할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운동의 취미가 되어야 하는데 인생의 많은 시간을 운동으로 보내야 하는 결과가.. 2013. 8.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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