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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챌린지21

뚜벅이 여행으로 살이 찌다 제주도 3박 4일 뚜벅이 여행을 했다. 식사는 두끼정도씩 먹은 것 같다.  하루에 2만보 정도 걸으면서 여행을 했다. 그런데 집에 돌아와 체중계에 올라가 보니 살이졌다.1. 잠이 부족했다. 낯선 환경에서 매일 잠을 자다보니 숙면을 못했다.2. 걷는 거리는 들어났지만 그만큼 더 먹었다. 여행지에는 맛있는 곳이 많아서가 아니라 잘 먹어야 한다는 생각에 많이 먹은 것으로 추정한다.3. 간식음 위험한 것이다. 특히 뚜벅이 여행에서 간식은 정말 피해야 하는데 그렇게 하지 못했다.결국 충분한 휴식도 못하고 간식을 계속 먹었고 식사도 많이했으니 걷기 조금 더 한 것으로는 살이 찐 것이다. 2024. 11. 15.
배 나온 내가 싫다 사진을 찍을 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배가 너무 나와 만삭 임산부 같다. 그런데 난 남자다.지금은 제주도 여행중이다. 젊은 사람들이 많은 함덕에왔다. 해변도 이쁘고 관광객이 많아 밤 늦게도 사람들이 돌아다닌다. 제주시나 서귀포시를 벗어나면 제주도는 온통 시골이라고 보면 되는데 함덕해수욕장은 시골 분위기는 없고 도시의 관광지 같다. 비치호텔이 바닥가에 쭉 늘어서 있고 밤 늦게까지 장사를 하기 때문이다.이곳은 아침이 되면 조깅 요즘은 러닝이라고 더 많이 말하는 달리는 사람들이 종종있다. 아침 운동으로 멋진 바닷가를 달리는 것은 러닝을 하는 입장에서 최고가 아닐까 싶다. 물론 아침에 달리는 사람중에는 나 처럼 배 나온 사람이 없다.나 처럼 배가 나온 사람은 달리면 무릎이 망가지기 때문일 것이다. 그래서 나온게 .. 2024. 11. 14.
여행중 뚜벅이 대중교통 이용자는 많이 걷는다 하지만 살은 안빠진다 걷기가 다이어트에 별로 효과가 없다고 하는 것은 여행중 많이 먹어서가 아닌것 같다.어제도하루종일 2만보를 넘게 걸었지만 다리하나 안 아쁘다 안치던 볼링은 두게임 쳐다 며칠간 근육통이 오는데 걷기는 쉬다걷다를 반복해서 그런지 피로도가 없다.지금 제주도 여행중이다. 렌트비를 아끼겠다고 3박4일 뚜벅이 중이다. 그럼 얼마나 아끼나 계산해보니 2~4만원정도 된다. 10여만원 아끼겠다고 고생고생하면서 다니고 있다.기동성이 없으니 숙소에 도착하면 감금 수준이다. 제주도는 제주시와 서귀포시를 빼면 다 시골이기 때문에 저녁만 되어도 사람이 안 다니고 가게도 다 문을 닫는다. 편의점도 서울 처럼 24시간 안한다.저녁을 든든하게 먹어야 잠을 잘 수 있다. 아니면 배고파서 잠 못잔다. 함덕해변 + 서우봉 4km비자님 2km.. 2024. 11. 13.
여행중 다이어트는 어떻게 해야할까? 여행 중 외국인들은 조깅을 하면서 건강관리를 하는 걸 자주 보았다. 나는 매일 청계천을 걸어서 출근하기 때문에 서양인들 특히 남녀가 뛰어갔다 다시 돌아오는 걸 매일 본다.난 걷고 저들은 뛴다. 청계천 주변의 호텔에 숙소를 정한 여행객들이다. 간혹 동남아분들도 러닝을 한다.요즘 대한민국에서도 러닝크루(running crew)라고 단체로 뛰는 사람들도 많다. MZ세대가 주로 저녁 시간에 그룹으로 같이 뛰는 것 같다.다이어트를 위해서고 그렇고 건강을 위해서도 가볍게라도 뛰는걸 권하는 것 같다.조깅으로 뛰는 분들을 보면 런닝복을 가지고 여행을 하는 것으로 보였다. 그걸 세탁하면서 여행한다는 것도 매우 귀찮은 일 같은데 참 대단한 것 같다.난 이번에 1주일간 제주도에 내려와 있다. 러닝을 못하더라도 산책이라도 꾸.. 2024. 11. 12.
아무 때나 먹지 말자 아무 곳에서나 먹지 말자 1. 아무 때나 먹지 말자다이어트에서 첫번째 지켜야 할 것은 아무 때나 먹지 않는 것이다. 시간을 정해 놓고 먹는 시간에만 먹자 2. 아무 곳에나 먹지 말자길거리 음식을 먹지 말자 길을 가다 입에 뭘 먹고 있는 사람들을보면 근처에 길거리 음식이 있다는 신호다. 아이가 아니라면 정해진 식사 장소가아닌 곳에서 먹지말자 3. 아무 것이나 먹지 말자정말 중요한 것이 몸에 좋은 음식먹기다. 이것만 잘 지켜도 체지방을 줄일수있다 결론 아무 때나 아무곳에서나 아무 것이나 먹고 자지 말자 이걸 안 지키때마다 자신에게 벌을 주면 된다. 벌은 30분을 걷거나 계단을 오르거나 운동을 하면 된다. 2024. 11. 11.
목표는 체중이 아니라 체지방을 빼야합니다 체중을 빼는 게 목표가 되면 근육도 같이 빠진다. 그래서 사람들이 체중계에 올라가지 말고 몸(바디)의 변화를 관찰하라고 한다. 체중변화도 쉽지 않은데 몸매의 변화로 체크하라는 것은 너무 뜬 구름 잡는 식이라 말은 맞는데 어떻게 하라는 건지 막막할 수 있다. 우린 마음이 급하다. 잘하고 있는 것인지 확인이 되어야 의욕을 가지고 힘을 낼 수 있기 때문이다. 헬스장(피트니스 클럽) 가서 운동하면 개인 트레이너와 한다면 아마 효과가 좋겠지만 비싸고 창피해서 망설이게 될 것이다. 그래서 추천하는 게 싼 체성분분석용 체중계다. 여기서 체지방만 집중해서 보면 된다. 물론 정확하게 분석이 나온다고 할 수 없다. 하지만 매일 똑 같은 조건으로 체중계에 올라가면 스마트폰 앱으로 자동 기록해 주므로 현재 다이어트 방법이 어.. 2024. 1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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