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다이어트208 불암산 등산 다이어트 올해 7번째 정상에 오르고 보고 2015/01/31 - [야야곰/등산] - 불암산 첫 등반길 / 상계역에서 등산로 찾기 등산으로 다이어트를 하겠다 결심한 분이 있다면 매일 올라갈수 있는 걸어서 갈수 있는 산을 택해야 한다. 높지 않다면 여러번 올라갔다 내려오겠다는 생각으로 매일 1~2시간 지속적으로 땀을 내겠다고 하면 분명 효과가 있는 운동이 될거다. 유산소 운동은 이만하면 최대로 하는것이고 체중을 줄이기 위해서는 평상시 보다 저녁을 조금 먹어야 한다. 이제 조금씩 사람꼴이 되어가는 나를 보면서 나혼자 만족하고 있지만 여러분들 보기에 참 얼굴 사진은 왜 올려 놓았냐 할거다. ㅋㅋㅋ100kg이 넘는 체중일 때 모습을 여러분이 못 보았다면 이해하지 못할 행동일거다. 물론 지금도 내 스스로도 만족할 만한 체중을 이룬건 아니다. 아직도 비만 .. 2015. 5. 18. 모든 전투에 승리할수 없어도 전쟁에서는 이겨야하는게 체중조절이다. 살빼기는 참 외로운 작업이다. 왜냐면 내몸에 관한거니 아무도 관심이 없고 살좀 빼도 남들에게는 니 좋은일이지 내일 아니다 반응이 정상이기 때문이다. 대단하다는 반응은 사실 별로라는 반응과 큰 차이없다. 결과만 보는 사람들의 눈이 사실 냉정한거다. 요요오나 두고보자라고 뒤에서 말 안하면 다행인거다. 나는 작은변화에 큰 기쁨이지만 남들에게는 큰변화에도 별반응이 없는거다. 25kg을 뺀 상태에서도 한사람이 "많이 빠졌네"할때 바로 옆사람의 반응은 "뺀건가?"였다 ㅋㅋㅋㅋ 또 노력에 비해 결과는 비참하다. 이 정도 운동했으니 많이 빠지겠지 기대하면 허무하기까지하다. 운동하다 죽을것 같았는데 말이다. 식이를 조절하는것도 이 정도면 하겠지만 몸무게는 시소타기 한다. 돌아버릴것 같은 스트레스 안 받으려고 체중계 안 .. 2015. 5. 18. 올 하반기 불암산 등산다이어트로 10kg 빼기에 승부를 걸어볼까? 2015/01/31 - [야야곰/등산] - 불암산 첫 등반길 / 상계역에서 등산로 찾기 등산으로 다이어트를 하겠다 결심한 분이 있다면 매일 올라갈수 있는 걸어서 갈수 있는 산을 택해야 한다. 높지 않다면 여러번 올라갔다 내려오겠다는 생각으로 매일 1~2시간 지속적으로 땀을 내겠다고 하면 분명 효과가 있는 운동이 될거다. 유산소 운동은 이만하면 최대로 하는것이고 체중을 줄이기 위해서는 평상시 보다 저녁을 조금 먹어야 한다. . 나는 요즘 토요일과 월요일 휴무일이라 집에 있으면 먹기만하고 살만 찔것같은 불안감에 집 근처 산중 제일 만만한 불암산 508m를 오르기하고 있는 비만인 야야곰이다. 걷기 30개월과 식이조절 낙제 점수지만 결과는 25kg 빼고 그후 정체기 1년이 다되었다. 그런데 모르는 사람들은 잘도.. 2015. 5. 16. 등산가면 살찌는 저주에 걸린 다이어터 주말인데 어디가냐? 등산을 하기전까지 난 등산이 살빼기에 좋은 운동이라는 극찬만 들었다. 하지만 칼로리 소비와 섭취를 보아서는 당연히 빠져야할 체중이 증가로 돌아서는 걸 보고 이상하다 싶었다. 아래는 며칠간의 체중변화다. 체중은 그날 평균 체중이다. 6개월간의 평균 체중을 비교한 그래프에서도 12월부터 3월까지 매주 산에 올랐던 기간의 체중은 상승세다 지난달 4월에는 실내자전거 타기로 체중을 내렸고 5월은 저녁식사 조절을 시도중이였다. 하산 후 먹은 음식때문이라는 말도 있지만 난 뭘 사먹지 않았다. 혼자 등산했기 때문에 다른 유혹이 전혀 없었다. 오르고 내려와 집에 오는게 전부였고 운동에 집중했었다. 매일하는 운동량도 같고 식사도 큰변화가 없었다. 1주전부터 저녁 식사를 줄였다고는 하지만 실제로는 별차이가 없이 탄수화물을 .. 2015. 5. 9. 운동을 더해서 만난 정체기 이건 뭐냐 ? 정체기를 극복하기 위한 비법이 있을까? 다시 시작하는거다. 다이어트 2년 6개월 인생에서 정말 이해가 안가는건 살을 25kg을 빼고 체중이 가벼워지면서 운동 능력도 더 생겨서 전에는 겨우 한번에 3km도 못 걷던 체력이였는데 요즘은 하루 20km를 걸어도 다음날 다리 통증 없이 다시 운동할수 있는 체력이 되었다. 그래서 작년 여름부터 출근 전 이나 퇴근 후 한시간씩 운동장 트랙 걷기를 하고 지난 겨울에는 주말에 매주 근처 산 정상에 올라가기까지 했다. 그런데 매달 1kg감량하던 다이어트가 정지되고 오히려 정체기에 접어 들더니 등산을 시작했을때는 오히려 체중이 늘기 시작했다. 그리고 이제 봄이다. ㅋㅋㅋ 최대 80~78kg을 왔다갔다 하는 비만으로 7개월의 정체기를 즐기고 있다. 말이 즐기는거지 어찌 할수 없는 상황이다. 운동은 매일 걷기 출퇴근을 6 ~ 10km.. 2015. 4. 21. 저녁밥 조금 먹기 다이어트 / 이것만 지켜도 살 빠진다. 나는 적게 먹는게 아직도 안되는 3년차 다이어터다. 뭔 다이어트를 오래 하냐고 하겠지만 내 계획은 만3년까지 빼고 유지 5년 하는게 계획이라 그런거다. 걷기 출퇴근 유산소 운동을 시작한지 2년 6개월째다. 102kg에서 지금은 79kg이다. 사실 76kg대까지 뺏었는데 거의 일년을 정체기와 요요와 싸웠다. 정말 당황스러운건 운동을 두배로 더 했는데 오히려 체중이 줄지 않고 요요까지 2kg이 온거다. 그래서 1년 8개월동안 25kg 빼고 정체기와 요요로 2kg을 불러난 상태다. 운동을 더 하고 있으니 더 먹어도 되겠지 라고 생각한게 착각이였다. 운동이 20~30% 식이조절이 70~80%라는 말이 있는데 그렇게 생각하면 더 먹게된다. 좀 과하게 표현해서 운동이 1% 식이가 99%라고 믿고 먹는걸 줄여야 한다.. 2015. 4. 19. 이전 1 ··· 13 14 15 16 17 18 19 ··· 35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