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다이어트209 간헐적 단식 4년차 실패에도 지속하는 이유 간헐적 단식 4년 차이다. 그런데 결과적으로 난 실패했다. 다이어트도 요요가 와서 실패했고 건강도 당뇨 전 단계가 심해졌다.그동안 열심히 운동도했다. 물론 살이 빠질 정도가 아닌 별로 안 힘든 운동을 꾸준히 했다. 아침 출근 자전거로 15~18km 정도 거리의 매일 출근만 했다. 한여름에도.., 그리고 겨울에는 약 4km를 아침마다 걸었다. 충분한 운동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건강한 몸을 유지한 것 같다.그리고 1일 1식을 주당 4~5일을 하고 이틀은 2식을 해왔다. 그런데 운동이나 식사가 다이어트에는 조금씩 부족한 상태였다. 아주 조금만 노력했다면 극적인 효과를 볼수 있는 기회였는데 4년을 어슬렁 거렸던 것 같다. 왜냐하면 하나도 안 힘들게 생활했기 때문이다. 그 결과 몸이 이 생활에 적응하면서 살은 찌고.. 2025. 1. 15. 1일 1식을 정확히 못하고 있다면 살이 안 빠졌을 것이다. 1식 아점이나 점심만 먹기 밤에 공복감으로 몹시 괴롭다. 하지만 익숙해질 것이나 안심해도 된다. 뭐든지 처음만 힘든 법이다. 남들과 함께 점심을 먹는 경우 폭식할 수 없으니 효과적인 방법이다. 1식 저녁식사 일단 시작하면 야식부터 끊어야 한다. 그리고 아침을 안 먹고 점심까지 안 먹어야 하는데 직장 생활하면 이게 쉽지 않다. 주변에서 그런 것 하지 말라고 야단법석을 떨 것이다. 그걸 이겨내고 저녁에 되었다면 이젠 먹을 수 있는데 이때 폭식을 하는 경우가 매우 흔하다. 여기서 폭식을 멈추어야지 체중 조절이 되는 것이다. 처음에는 폭식을 해도 체중이 내려간다. 하지만 우리 몸은 3개월이면 이 식사에 적응해서 에너지 소비를 낮추어서 먹는 족족 지방으로 비축한다. 그러니 폭식을 그만두려고 노력해야 한다. 1식.. 2025. 1. 10. 출근 걷기 운동은 날씨, 온도, 기분, 컨디션등에 따라 갈등을 한다. 할까 말까? 이 글은 정보성 글이 아니다. 매일 걷기를 4~5km 를 하면서 매일 걷기 싫은데 걷는 50대 남자의 출근 걷기 이야기다. 오늘 최저 온도 6도인데 어제보다 추웠다. 안에 반팔을 입어서인가 싶기도 하다. 어제 잠을 두시간도 못 잤다. 이런 일 저런 일 하다보니 그렇게 될수 밖에 없었다. 그래서 그런가 오늘따라 더 힘들었다고 말하면 거짓말이다. 그냥 다리가 무거운 것 은 나이가 들어서 일 것이다. 아니면 운동을 안해서 몸이 무거운 것 뿐일 것이다. 야외를 걷는 것이 걷기 운동에서는 제일 좋다. 기분이 좋기 때문이다. 인도를 걸으면 신호등에 막혀 자주 쉬어야 하지만 천변을 걸으면 신호등이 없기 때문에 논스톱으로 걸을 수 있다. 운동장을 뱅글뱅글 도는 것보다 백배는 좋다. 그런데 이게 날씨가 문제다. 비가 .. 2024. 11. 22. 50대 후반 걷기 다이어트 2주차 보고 아침 한 시간 걷기의 효과 아침 출근길 5Km를 1주에 5일 정도 걸었다. 10월 22 일부터 오늘 11월 7일까지 16일 동안 12일을 걸었다. 1주일간 75% 걸은 것이다. 물론 시간은 40~50분 정도 소요되며 거리는 4.5~5km이다. 칼로리 소모는 300~400 cal정도다. 5일을 꾸준히 걷기 출퇴근을 하는 경우 한 달에 7000kcal이 안된다. 체지방 1kg은 약 7,700 cal의 열량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먹는 것이 과하지 않는다면 이론적으로는 1Kg이 조금 안되게 빠져야 한다. 지금 반달 정도 되었으니 0.5kg의 체지방 감소가 일어나야 하는 게 이론이다. 하지만 체중계에 올라가면 그런 효과는 보이지 않는다. 이유는 변수가 너무 많기 때문이다. 아침에 좀 걸었다고 하루종일 앉아 있으.. 2024. 11. 7. 아침 출근 5Km 걷기 살 빠질까 안 빠질까? 자전거로 출근하던 직장을 하루에 1시간 30분 소요되던 길이라면 중간에 지하철에서 내려서 걷는 거리는 약 4.86Km 약 50분 소요된다. 지하철 역까지 가는 거리도 걸어가니 약 0.8km 이므로 아침 출근길 5.66km를 걷는 것이다. 그럼 이 정도 걸으면 운동될 것 같지만 그렇지 않다. 만보를 걸으려면 이것이 두 배는 더 걸어야 하지만 하루 만보 걷기를 운동하는 것도 힘든 일이지만 효과도 아주 미미하다는 게 문제다. 하루에 2~3시간 운동을 하는데 미미한 효과라면 어떻게 계속 지속할 수 있을까 걱정이 된다.하지만 다행스럽게도 몸이 건강해진다. 아니 어떻게 그렇게 자신 있게 이야기하냐면 전에 걷기 다이어트로 10년 전쯤 다이어트를 해 보았기 때문이다. 사람마다 차이는 있지만 고도 비만자라 해도 이 정도.. 2024. 10. 22. 입냄새가 나는 분들에게 속에서 올라오는 그 냄새를 잡는 약 "센스오리진프레쉬민트" 다이어트를 하다 보면 적게 먹게 되면서 속에서 올라오는 냄새가 입냄새로 나는 경우가 아주 많다. 다이어트를 하고 있으면 머리카락이 많이 빠지는 경험과 함께 제일 많은 것이 입냄새일 것이다. 나이가 많아서 입 냄새 나는 것이라 하고 넘어가면 안 될 것이 다이어트를 하는 목적이 건강하게 살기 위해서 이지 체중 내리고 멋진 옷 입고 싶어서가 아니기 때문이다. 다이어트의 목적은 건강한 삶건강한 삶을 살기 위해서 운동도 하고 체중도 내리고 해야 하는데 일단 살이 찌고 비만하다는 말은 건강하지 못하다는 증거가 된다. 그래서 [다이어트] 계획을 세우지 말고 [건강한 몸만들기] 계획을 세워야 한다. 건강한 몸만들기 1. 질병을 치료2. 체중 감량(식이조절)3. 운동4. 의지1. 질병을 치료 - 나이가 든 사람이 아니.. 2024. 9. 25. 이전 1 2 3 4 ··· 3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