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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208

출퇴근 걷기를 출근걷기 퇴근달리기로 변경한다면 효과는 어느정도일까. 요 며칠 매일 걷는 퇴근길 달려서 집에 갔다. 뛰기는 땀이 나서 그렇지 열심히 등산 한 덕분에 뛰어서 퇴근해도 근육이 무릎을 잡아주는지 무릎때문에 중단되지 않고 있다. 3km 거리를 어제는 한번 오늘은 간격을 두고 두번 뛰었다. 작년에도 퇴근 뛰어서 가기하다. 한번에 8km 뛰고 무릎이상으로 중단했었다. 따라서 따로 더 달리기는 하지 않을 생각이다. 뛰다 신호등 때문에 기다리는 시간 심박수를 측정해 보니 등산 만큼 심박수가 올라간다. 118~131bmp가 나왔다. 아 생각해 보니 3번을 출퇴근 거리를 뛴것같다. 중간에 좀 걸은 구간도 있지만 3번 뛰었다. 아직 무릎에서 열이 안나는걸 보니 연속해서 3km이상 뛰지 않고 나누어 뛰는건 괜찮은 운동부하인듯하다. 내 지금 체력으로 말이다. 다이어트는 운동도 잘.. 2015. 7. 8.
야야곰 연도별 평균체중 변화 /연간 10kg 평균 몸무게 빼기 2012년 11월에 시작한 걷기 출퇴근이고 2015년 7월이라 2012년은 2달 평균 체중이고 2015년은 반년 평균체중이다. 약 10kg씩 년마다 감량한것 같다. 실제로 년말까지 체중 계획도 70kg이하 이기 때문에 올해말에는 10kg 감량이 될거다. 평균체중이기 때문에 사실 더 빼야 가능하다. 성공 여부는 장담할수 없지만 가능하지 않을까 싶다. 1년에 10kg을 빼고 유지하는게 쉬워보이지만 실제로는 식습관과 생활습관 모두를 변경해야 하는 인생 프로젝트다. 야야곰도 몇년전에 비해서 많이 달라진 생활습관들이 많다. 얼마나 복잡한지 다 설명하기 힘들정도다. 간단하게 설명하면 매일 6~12km를 걸어서 출퇴근하고 체중은 하루에 약 6번 정도 측정해서 3~4곳에 기록해 놓고 매일 다이어트 관련 영상이나 글을 .. 2015. 7. 8.
불암산 정상 등산 다이어트 5코스 / 17번째 2015.6.27 날씨 맑음, 시야 매우좋음 , 온도 25~27도 등산 5코스: 상계역하차~불암산 공원~불암산 사무소~정암사 갈림길(등산로시작)~입석합~깔딱고개~거북바위~두꺼비바위(정상) 이제 사진으로 보면서 설명하겠습니다. 상계역에서 앞쪽으로 타서 나와서 당고개 방향으로 직진을 하다보면 작은 하천이 오른쪽이나 왼쪽으로 보인다. 왼쪽으로 보이면 잘 온거다. 오른쪽으로 보이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죠. 길 건너와야 한다. 하여간 100미터 쯤 걸으면 요상한 4거리인지 5거리 나옵니다. 이때 불암산 쪽으로 가면 됩니다. 불암산이 어디있냐고 하시면 오던길에서 오른쪽에 있다. 제대로 들어 왔으면 길 양쪽에 마지막 슈퍼라고 물건들 사라고 써있다. 그리고 앞을 보면 불암산 공원이다. 아래 사진이 보일거다. 직진하면.. 2015. 6. 27.
라면 다이어트 / 나누어 먹기 소식법 / 라면 먹어서 살 뺄순 없을까? 라면 다이어트 / 나누어 먹기 소식법 / 라면 먹어서 살 뺄순 없을까? 라면 다이어트처럼 재미있는 다이어트가 있을까 싶다. 요즘 걷기 출퇴근족인 나는 먹는 걸 줄이는 다이어트에 관심이 많아졌다. 한 달에 1kg씩 감량해서 25개월 차에 25kg 감량 후 하루 6km를 걷기 기본 운동으로 두 배의 걷기와 등산을 추가 운동했지만 결과는 6개월간 정체기다. 역시 먹는 걸 줄여야 한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그동안 그래도 몇 년 전보다는 먹는 것도 줄었지만 그만큼 근육 감소도 일어났기 때문에 체중 증가는 없었지만 계속 감소하지 못한 거다. 그래서 아침은 든든히 밥 먹고 점심은 생식을 하고 저녁을 두 번으로 나누어 먹기 훈련 중인데 잘 안된다. 그런데 배 불리 먹고 살을 빼는 방법이 있단다. 간단히 말하면 살 안 찌.. 2015. 6. 18.
등산 다이어트 15번째 불암산 정상 운동과 체중변화 등산 다이어트 방법은 매일 등산을 해야 효과가 있다. 두달째 일주일에 두 번 등산을 하면서 체크해본 결과다. 절대 더 먹지 않았다. 하지만 물론 몇 개월을 지속하면 효과가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몸이 건강해지고 근력이 좋아진 걸 느끼고 있다. 만약 매일 등산할 수 없다면 주말에만 등산한다면 체중 감량보다는 건강을 위해서 걷기인 등산을 하라고 말하고 싶다. 15번째 불암산 등산 다이어트 오늘은 정말 가고싶지 않았지만 여기저기 불암산 정상 등산 다이어트를 기록하다보니 안 갈 수 없어 갔다 왔다 산 중턱에서 "등산 힘들어 다신 안 해"라는 속삭임을 또 했다. 정상에 올라서는 다음에 또 와야지 한다. 같은 산을 자주 오르다보니 호흡이 거칠어지는 지점이 점점 올라가는 걸 알게 되고 하산 시 여유로운 체력이 느껴진.. 2015. 6. 13.
오늘도 평지건 산이건 다이어트 성공을 향해 걷는다. 나는 다이어터다. 날씬해 지고 싶은 다이어터다. 하지만 실패만 하는 다이어터다. 매달 실패만 하면서 몇년이 흘려서 오늘이 되었다. 몸무게 차이는 107~103kg에서 77kg까지 빠졌다. 2년을 출퇴근 걷기를 한 결과다. 하지만 아직도 비만이다. 그래서 10여kg을 더 빼야 하는 숙제를 안고 살아가고 있다. 요즘 열심히 등산도 하고 실내 자전거도 걷기 출퇴근 외에 더하고 있다. 하지만 체중 감량에는 매달 낙제점수를 받고 있다. 대략 1년에 10~12kg씩을 빼온 것 같다. 남은 지방을 없애는데 얼마나 오래 기다려야 할지 모르겠다. 실제로 1년 가까이 정체기 상태를 경험했다. 1년을 정체기라고 해야 하나 유지기라고 해야 하는지 모르겠지만 난 열심히 더 빼려고 노력했으니 정체기라고 부르겠다. 지금도 더운데 .. 2015. 6.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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