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걷기74

야야곰운동 하루 10km 걷기 2일차/이제 20개월동안 22kg을 감량하고나니 2차운동이 가능해 졌다/ 트렉운동 1차 운동은 102kg의 고도 비만일때 운동은 숨쉬기만 할때 걷기출퇴근 같이 습관적 운동을 자리 잡는기간이였다면 2차 운동은 습관 운동에 추가 운동을 더 하는거다. 야야곰은 미련해서 약1년을 1차 운동만했다. 그리고 약 6개월 추가 운동을 시도해 보았지만 두달 이상 진행한게 없는것 같다. 하지만 추가 운동 시도는 계속할것이다. 지난달 부터는 20km 주 3회 이상 자전거 타기를 했다. 큰효과를 보지는 않았지만 이런식으로 하면 되겠다는 자신감을 얻었다. 그리고 어제 퇴근길에는 2.7km를 걷고와서 근처운동장을 7km 더 걸었다. 출근 복장 그대로 전혀 운동하는 복장이 아닌 내가 트렉에 들어섰을 때 아마 지나가는 사람인줄 알았을거다. 그렇게 1시간을 걷다 뛰다를 했다. 운동을 할때 중요한게 근육통이 없도록해.. 2014. 7. 7.
걷기출퇴근 19개월 끝날, 감량보고 체중계 기준 22kg 감량 성공기 오늘이 20개월 마지막날이다. 2012.11.01 102.5kg으로 시작한 걷기 운동 오늘이 2014.6.30 80kg이다. 약 22kg 감량했다. 이제 좀 살 빠진 티가 나는가 보다. 물론 예전에 비해서 살 빠진거지 아직도 뚱뚱보다. 이 정도 뺏으면 성공기라고 해야하지만 오히려 지금부터 시작이다. 1차 건강 계획은 운동습관 100kg 돼지 운동하자였다 2차 건강 계획은 식이습관 한끼만 생식하자 3차 건강 계획은 90kg 돼지 살빼기 운동 추가하자 1차 기간이 제일 길었던것 같다. 6년전 2009년 8월 자전거 출퇴근 4개월에 10kg감량했고 이직으로 거리가 짧아져 5kg 요요왔고 스트레스 증가로 계속 체중 상승했다. 거리가 짧다면 자전거로는 안되겠다 절정하고 걷기로 전환해서 걷기운동을 매일 하는것으로 .. 2014. 6. 30.
왜 한달에 1kg씩만 빠질까? 내몸의 체중 센서는 1kg이상 내려가면 위험한다고 판단하는건가? 17개월 동안 걷기 출퇴근하면서 체중 감량하고 있는 필자는 한 달에 1kg씩만 감량만 된다. 느림보 거북이 다이어터다. 운동을 더하거나 식이를 조절하거나 하면 일시적으로는 2~3kg은 더 빠진다. 하지만 결과적으로는 몇 주 안에 한 달에 1킬로 감량으로 되돌아온다. 신기한 일이다. 오랫동안 뚱뚱했던 몸이 1kg 이상은 허락하지 않는 것 같다. 이번 달에도 운동량을 늘려서 2주 만에 2kg 이상 감량했지만 결국 말일에는 2kg 감량에 도달하지 못하고 한 달이 끝났다. 1.99kg이 내 이번 달 성적이다. 10g 부족이다. 평균 몸무게로 계산하는 거라 오차가 좀 있지만 말이다. 이번달에는 2kg 감량인 줄 알았는데 실망이다. 벌써 5개월째 한달 2kg감량에 도전중인데 1~2kg 시소를 탄다. 식이를 조절해도.. 2014. 3. 30.
걷기 운동의 포인트 운동화끈 단단히 묶기 걷기출퇴근 운동을 17개월차 하면서 매일 느끼는건 운동화 끈이 자꾸 풀어진다는거다. 이걸 어떻게 하면 좋을까 하다 요즘은 일반적으로 묶은 운동화끈을 한번더 묶어 주는 것으로 해결해 왔다. 효과는 당연히 한번더 묶었으니 좀 더 오래 버티는것 같다. 그래서 인터넷 강국에 사는 시민으로서 검색을 해 보아야 겠다고 했지만 역시 있다. 걷기 운동을 준비하는분에게 처음부터 운동화 신고 시작하라고 난 권하지 않는다. 구두 신고서라도 걸으라고 말해준다. 왜냐하면 운동화 하나 발에 맞는거 편한거 만나는것도 뚱뚱한 사람에게는 쉬운 일이 아니기때문이다. 가까운 거리 그냥 다닐 때에 아무거나 신고 다니면 되지만 새로산 운동화가 화근이 되어서 운동시작하자마자 발 아파서 운동 포기하는 분들이 많기 때문이다. 그래서 걷기 출퇴근 .. 2014. 3. 12.
86kg에서 일주일에 한번씩 달리기 시작했다 얼마전서 부터 조금씩 달려보았다. 1년전 약 500m 달려보고 무릎에 이상 신호와서 중단한 후 다시 달려보는거다. 그때보다 16kg은 덜 나가니 이젠 괜찮을까 해서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1년 걷기출퇴근 매일 왕복 6km를 한 결과는 3km정도 달리는건 조금 힘든 수준으로 체력이 좋아졌다는거다. 하지만 역시 몸무게 때문에 부상 위험이 크므로 일주일에 1~3회 정도로 주로 야간에 늦게 퇴근할때 달리고 있다. 49살 중년 아저씨가 운동화는 아쿠아슈즈 신고 와이셔츠와 잠바 차림으로 조깅하듯 달리는거다. ㅋㅋㅋ 지나가는 사람들 표정이 저 뚱뚱한 아저씨 "왜 달리나?" 두리번 거린다. "다이어트 달리기야~"라고 말해주고 싶다. * 아래는 눔다이어트 코치 앱을 스마트폰에 설치해서 매일 걷거나 뛴걸 기록한것이다. 12.. 2014. 2. 27.
2014년 1월 5일 체중 보고 일주일중 오늘이 체중이 제일 많이 나가는 날이다. 금토일 과식으로 체중이 많이 나가는 날이 일요일 오후다. 아침에 화장실 갔다 와서 속옷만 입고 한번 바지만 입고 한번 외투입고 세번 사진을 찍었다아직도 어마어마한 몸무게다. 이마 이글을 본 사람중에 진짜 뚱뚱하다라고 생각할거다. 하지만 이게 1년동안 그래도 뺀거라는걸 알면 더 놀랄것이다. 디지탈 저울이 아니라 정확도가 떨어진다. 허리를 굽히면 1kg이 덜 나온다. 디지탈 저울도 오차가 존재하므로 집에서는 서너번 측정후 평균값이나 자주 나오는걸 선택하기도 한다. 심한 뚱뚱보라고 생각할것이다. 맞다. 하지만 이게 14kg 뺀거다. 겉으로는 하나도 표시가 안나지만 말이다. 어떻게 뺏는지 안 궁금하겠지만 그래도 물어 본것으로 하고 답하겠다. 매일 걷기출퇴근 6km를 14개월간 했다. 하지만 이것으로 체중이 빠졌.. 2014. 1. 5.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