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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209

다이어트 정석 방법 시작하기 편/ 걸어서 살 뺄수 있나 없나 성질 급한분들 위해 결론부터 말하자면 사람마다 다르다. 뭐가 다르냐면 얼마나 오래 지속할수 있나 없나가 다르다. 그럼 계속 매일 걷기만 하면 누구나 성공할 수 있다는 말인가? 하루에 2시간 10km 걸어야 칼로리 소비는 밥 한 공기 열량이다. 산수로 하면 그런거다. 그냥 한끼 안 먹으면 빠질것 같지만 이론적으로는 두끼 안먹어야 겨우 한달에 1kg 빠진다. 1킬로를 빼려면 걷기로 하루에 15~20km 걸어야한다. 걸어보면 알겠지만 이 정도 거리 걷기 초보는 불가능한다. 또 하루 두끼 안 먹기도 마찬가지로 불가능한 도전이다. 단기적으로는 모두 성공할수 있지만 다이어트는 장기전으로 해야 성공하는 것이기 때문에 잠깐 성공은 성공이 아니다. 그럼 어찌해야할까? 일단 걷기를 매일하는거다 거리는 땀이 나기 시작하면 .. 2017. 9. 12.
걷기 다이어트 /하루 km를 걸을수 있을까? 도전 50km, 결과 20km 나는 걷기로 다이어트 시작해 2년 만에 27kg 감량했고 다시 2년 더해 총 30kg의 감량 경험자다. 그러나 1년 동안 이직으로 운동 못해 요요 10kg 요요먹었다. ㅋㅋㅋ 1년 동안 운동 안 했으면 근육 다 없어지고 힘 하나도 없고 그럴 거라 생각하겠지만 아니다. 그렇게 막 없어지는 게 아니다. 약간의 차이 정도 느낄 수 있을 정도다. 좀 운동하면 바로 힘 돌아오고 능력 회복된다. 안 쓰던 근육을 쓰는거라 근육통은 어쩔 수 없는 신고식이다. 연차 휴가 5일을 이번주에 썼다. 월요일은 65km 지점 아라뱃길 인천 서해 간문에 다녀왔다. 13시간 만에 다녀왔고 약 10시간 자전거를 탄 것 같다. 힘이 들어서가 아니라 엉덩이와 어깨가 아파서 자전거를 계속 탈 수 없어 중간중간 쉬어야 했다. 3일 방에서 이.. 2017. 9. 8.
야금야금 다이어트 Tip/다이어트 상식 운동20%, 식이 80% 여기서 갈등하는분에게 아는게 도움이 안되는 경우가 지식이 머리에서만 머물러 있을때다. 운동를 할까 식이를 줄일까? 둘다해야 한다는것 알면서 게을러지거나 정체기거나 요요왔을 때 하는 다이어트병이 효과적인 다이어트법 찾기다. 둘다해야하는것 요즘 대세 다이어트법이다 다른 방법은 없다. 그런데 20%니 70%니 하다보니 갈등하는거다. 선택장애가 일어나는 순간이다. 선택은 이걸할까 저걸할까할 때 생기는거다. 이젠 고민하지 말고 둘다하자. 효과는 운동100%, 식이 100%로 지식을 수정하자 운동은 뇌(마음)를 건강하게하고 식이는 간(장기)을 건강하게 한다. 운동과 식이를 모두 칼로리로 보는 오류때문에 선택장애가 온다. 칼로리 계산법은 원래 오류가 많은 방법이다. 다이어트의 이유가 날씬이 아니라면 건강을 위해서라면 하루 한시간의 운동과.. 2017. 8. 19.
다이어트는 몸을 괴롭히는 운동과 마음을 괴롭히는 식이조절이다 다이어트는 몸을 괴롭히는 운동과 마음을 괴롭히는 식이조절이다. 물론 이런 다이어트에 성공한 사람도 많다. 하지만 도전자 중 실패자가 더 많다. 그리고 유지를 잘 못해서 5년안에 다시 비만으로 돌아가는 경우도 많다. 이게 암 완치보다 어렵다는 다이어트고 정상체중 5년 유지가 목표여야하는 이유다. [다이어트는 어려운거다] 내가 인생 처음 다이어트를 47살에 시작한 이유도 다이어트는 너무 어렵기 때문이였다. 그런데 아주 쉽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다. 도대체 이해가 안간다. 2년간 27kg감량과 다시 2년 간 3kg 감량했다. 4년간 합해서는30kg이다. 하지만 1년 운동 안하니 10kg가 돌아왔다. 그동안 뺀 실력이면 10kg 쉽게 뺄수 있을것 같겠지만 아니다. 이유는 고도비만에서 27kg 빼는데 2년 걸렸고 .. 2017. 8. 7.
습관 다이어트로 해보자 나는 돼지로 평생을 살았다. 20kg이상을 감량했지만 아직도 돼지고 다이어트 성공자가 아니다. 하지만 성공하고 말거다. 다이어트를 시작한것이 벌써 5년전 일이다. 엄격하게 말해서 다이어트를 시작한게 아니라 운동을 시작한거다. 식이조절인 다이어트라는 단어가 한국에서는 체중감량과 동일하게 쓰이다보니 하는 말 실수라고 보면된다. 불행하게도 매일 운동 한두시간해도 살 안 빠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결국 체중감량은 덜 먹어야한다고 운동 열심히 몇달하다가도 다이어트 식단조절로 돌아가는 사람이 참 많다. 이런 경우 100% 체중감량 포기하게되거나 소식으로 성공해도 요요오게 되어있다. 오늘 시작글이 "곰이 되자"라고 한것이 이 때문이다. 회사나 조직에서 리더의 판단 실수는 자주 발생한다. 하지만 문제해결 조력자들 때문에.. 2017. 6. 29.
굶지 않고 다이어트에 성공하는 방법은 걷기다 배 고프면 요요 와서 뺀 것보다 더 찌게 된다. 그래서 굶지 말라고 하는거다. 그런데 뚱뚱한 사람 중에는 도저히 굶을 수도 없는 사람이 많다. 나도 그런 사람이었다. 100kg을 넘어 110kg으로 가고 있던 어느 날 다이어트를 결심하지 않고 걷기 출퇴근을 결심했다. 아주 힘들었다. 3km의 직장을 40분씩 하루에 2번을 왕복했다. 물론 처음에는 한 번도 못 가고 중간에 공원에 앉아 쉬어야 했고 땀도 엄청나게 흘렸다. 다이어트를 결심한 것은 아니었지만 내심 운동하니 살 빠지겠지 라고 기대를 했다. 3달을 출퇴근 걷기 했지만 500g도 안 빠졌다. ㅠㅠ 그래 안 빠지더라도 건강해지면 된다는 생각에 2년을 더 걷기 출퇴근했고 그동안 다이어트 공부도 매일 하고 식이조절 시도도 계속한 결과 다이어트는 매달 실패.. 2016. 10.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