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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209

등산 다이어트 효과를 보려면 2가지를 지켜라 등산 다이어트 효과를 보려면 2가지를 지켜라 1. 높지 않은 산으로 정한다. 2. 하산 후 술 먹지 않고 폭식하지 않는다. ■ 등산으로 극적인 다이어트 효과를 기대하면 안 된다. 등산은 매우 힘든 운동이지만 생각보다 칼로리 소비는 그리 크지 않다는 것도 알아야 한다. 다이어트 운동은 매일이나 자주 해야 하는데 등산은 자주 하기 힘든 운동이다. 따라서 다이어트 운동으로 등산을 택한다면 쉽지 않을 거다. 다이어트와 운동을 꾸준히 잘하는 사람은 주말에 등산을 하는 경우가 많다. 어느정도 성공한 다이어터는 그동안 체중이 가벼워졌고 병행한 운동으로 다리 근력이 생겨서 그리 힘든 운동이 아니기 때문이다. ■ 규칙적으로 등산하기 위한 검토해야 할 것 1. 온도와 햇빛을 검토하고 그리고 낮은 산을 택하자 운동을 할 때.. 2020. 6. 30.
걷기 운동으로 살 빼기는 불가능한 칼로리 소비다. 그런데 해야 하는 이유 오늘 아침 휴일이라 9시 집에서 출발, 10km 걷기를 목표로 집에서 나왔다. 그 정도 운동을 하겠다는 의지가 있었기 때문이다. 코로나19로 우울해질 것 같아 아침 출근과 퇴근 시 3.6km씩 매일 걷고 있었기 때문에 한 번에 10km가 힘든 정도는 아니었다. 매일 1시간씩 두 번 정확히는 50분씩 2번 걸었기 때문에 휴일에도 걸을 수 있었다. 한달이 넘었으니 그럼 몇 kg 빠졌는지 궁금할 거다. 전혀 안 빠졌다. 놀랍지 않은가 출퇴근 걷기를 하기 위해서는 정말 열심히 살아야 가능하고 걷기 출퇴근을 꾸준히 한다는 것은 사실 불가능에 가깝기까지 한 거다. 그런데 변화가 없다는 결과 정말 놀라운 거다. 하지만 다이어트 지식이 조금만 있어도 이건 당연한 결과다. 두 시간의 운동 소비 칼로리는 밥 한 공기 열량.. 2020. 4. 6.
코로나21 때문에 직장 분위기가 우울해서 병날 것 같아 출퇴근 걷기운동을 시작했다. 93kg의 고도비만자이고 구두 신고 넥타이 하고 편도 3.6km를 걷는 거다. 단축근무로 10시 출근, 4시 퇴근이라 여유롭게 걷고 있다. 세상에서 제일 쉬운 운동이 걷기다. 그대신 효율은 제일 낮다. 다시 말해 왕복해서 하루 7km 걷기는 살 안 빠진다. 이건 내 과거의 걷기 출퇴근으로 다이어트 2년 해서 27kg을 빼보아서 잘 안다. 뺏다면서 안 빠진다니 뭔 말일까 할 거다. 몇 달 걸어서는 안 빠지고 몇 년 걸으면 빠진다. 다시 말해 걷기 운동 다이어트는 몇 년은 해야 하는 다이어트 운동 방법인 거다. 걷다 보면 다리 힘이 생기고 운동을 다양하게 할 수 있게 되어서 더 감량을 잘할 수 있는 인간으로 변해 있을 거다. 그러니 몇 달 걸어보고 안 빠져 하지 말고 봄, 여름, 가을, 겨울 4개절을 걸을 .. 2020. 3. 22.
걷기 출근 지하철 5정거장(3.6km) 도심 지하도 걷기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에서 시청 요즘 하정우가 좋지 않은 일로 핫하지만 그전에는 걷기 책을 낼 정도로 걷기 출퇴근족으로 더 좋은 이미지를 가졌었다. 걷기를 하면 건강해지는 것은 물론이고 화를 낼 수 없는 인간이 된다. 스트레스가 살아지는 효과도 있는 거다. 만약 운동 열심히 한다면서 화를 내는 사람 있다면 아마 운동 열심히 안 하는 서다. 이렇게 말하면 "그럼 운동선수들은 다 성격 좋겠네! ~ " "이고 바보야 ~" "밥 먹으면 배 부르지 그럼 다음 끼니 안 먹냐!" "이게 뭔 말인지 못 알아 들었다면 미안 아직 어려서 그런 거야 바보 아냐" 뚱뚱한 나는 음식조절이 안된다. 운동도 계획적이지 못하기 때문에 계속 실패다. 그래서 계속 실패하면서 체계적이지 않은 방법 출퇴근 걷기를 7년 전 택해서 2년을 걸어 30kg을 감량했었다. 뭐 그.. 2020. 2. 20.
저녁을 먹었지만 2시간 지나자 배가 고프다. 물을 한 잔 하자 6시 30분경 저녁을 먹었다. 밥 한 공기에 김치 볶음과 김, 배추 된장국으로 간단하게 저녁을 했다. 아내가 3kg이나 살이 쪘다고 한다. 설날 때부터 2주 사이에 3kg이면 어마어마한 거다. 그런데 사실 나도 그만큼 살이 붙었다. 8시가 되니 배고프다는 신호가 배에서 뇌로 신호가 갔다. "참나 이런 거지 같은 배를 보았나~..., " 이게 바로 거짓 배고픔이라는 거다. 일어나 냉수 한 목음을 먹으니 배에서 오던 신호가 끊어졌다. "헐~" 아내와 이야기했다. 절대 저녁 식사 후 과자나 빵 등등 살찌는 음식 안 먹기로 한 거다. 물론 첫날이야 잘할 거다. 문제는 지속력이다. 입이 궁금하거나 잘 못된 배고픈 신호에 속지 않아야 하는 거다. 오늘 더 이상 먹지 않고 잠들게 하소서 신께 기도드린다. 2020. 2. 11.
7년간의 다이어트 종합 / 2년간 다이어트와 서서히 온 요요 난 왜 요요가 왔을까? 이직으로 출퇴근 걷기 운동 중단과 아내가 주는대로 먹었더니 다시 살찌는 쪽으로 변하면서 3년 만에 다시 돼지가 되었다. 나에게 있어 정말 다이어트의 적은 아내다. 더 기가막힌 것은 아내는 영양사에다 조리사 자격증이 3개나 있다. 이런 자격증 제도는 없어져야 한다. 전에 30여kg감량을 어떻게 성공했나? 그전에 다이어트는 어떻게 성공했냐 아내가 주는 밥을 안 먹었다. 그리고 출퇴근을 걸어서 했다. 밥만 현미로 바꾸어도 아니 흰쌀밥만 절대 안 먹어도 살이 빠진다는 말이 정답인 거다. 운동은 매일 꾸준히 하는 것은 습관 성형에서의 연결 고리 같은 것으로 다이어트의 스위치가 된다. 실제로 아무리 좋은 기계도 스위치를 켜지 않으면 고철 덩어리인 것처럼 운동은 다이어트 진행의 스위치 역할을 .. 2019. 11.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