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다이어트209 저녁을 먹고 다음 날 아침을 안 먹으면 간헐적 단식이 될까? 간헐적 단식으로는 살 안 빠진다고요? 도시에 사는 직장 생활하는 분들 중 아침 못 먹고 출근하는 분들 많을 것이다. 대부분 당연히 점심이 첫끼이면 조금만 노력하면 간헐적 단식이 가능한 게 현대인들이다. 나는 간헐적 단식을 한지 두 달 된 것 같다. 아니 2달 반 정도 된 것 같다. 저녁을 먹고 야식은 어쩌다가 먹은 적은 있어도 다음날 아침 안 먹고 출근 후 점심도 코로나로 식당에 안 가다 보니 안 먹고 퇴근 후 저녁 6시에 첫 끼니를 먹은 것 같은데 전혀 살이 안 빠졌다. 20:4 간헐적 단식을 하는 것 같은데 이상했다. 나와 같은 분들 있을 거다. 16:8 간헐적 단식을 하고 있는데 살이 전혀 안 빠지는 분들 말이다. 뭐가 잘못된 것인가? 유튜브를 통해 알아보니 간헐적 단식에 대한 오해가 많고 정확하게.. 2022. 3. 15. 운동과 식사의 균형을 잡아가며 해야하는 다이어트 [ 운동과 식사의 균형 ] 적당한 운동은 식욕이 나지 않게 운동하는 것이고 적당히 식사는 배 고프지만 참을 수 있을 정도의 양을 먹는 거다. 이렇게 할 수만 있다면 아마 다 날씬할 거다. 적당함의 포인트는 항상 변하고 내 컨디션도 항상 변하니 이걸 조절한다는 것은 신의 영역인 거다. 그런데 이 어려운 다이어트를 성공하는 사람을 우린 종종 만나게 된다. 비법이 무엇인가 물어보게 된다. 보통 "꾸준하게 열심히"라고 답한다. 적당함도 어려운데 꾸준하게 열심히, 두 가지나 더해야 한다는 말에 기가 죽는다. 이번 인생에서는 포기해야 하나! 조상의 DNA를 원망해야 하나! 인생은 이런 좌절의 연속이다. 그러니 다이어트는 포기할게 아니라 도전하고 도전해 꼭 성공해야 하는 일이 된다. 왜냐하면 이걸 성공해야 인생에서 .. 2021. 11. 19. 나의 다이어트 계획은 왜 매번 실패할까? 여러분의 실패하는 이유를 말하는 게 아니다 나의 다이어트 계획의 실패 이유를 찾고자 글을 시작해 본다. 2년간 서서히 감량을 해서 30Kg까지 감량을 한 게 벌써 10년 전 일이다. 세월 빠르다 벌써 10년이라니..... 그리고 야금야금 살이 붙더니 결국 72kg에서 95Kg이 되었다. 5년 동안 1년에 5kg씩 늘어난 것 같다. 그럼 요요가 왔냐 아니다 원래 체중은 107kg이었으니 아직은 아닌 거다. 아직 다 가지 않은 요요라고 해야 할 거다. 세월이 많이 흘렸지만 한번 빼고 유지한 경험이 있기에 마음만 먹으면 잘 뺄 수 있을 것 같지만 전혀 아니다. 왜냐하면 그만큼 요요로 인한 실패 기간이 더 오랜 경험과 노하우가 된 거다. 뭔 말이냐면 살찌는 요령을 더 잘 알고 잘한다는 말이다. 살을 빼기 위해서.. 2021. 7. 31. 다이어트 시서스 가루 MBC와 SBS 저녁 방송마다 전국민을 세뇌 시키려한다. 다이어트 시서스 가루 MBC와 SBS 저녁 방송마다 전 국민을 세뇌시키려 한다. 참나 이러지 말자 중년이나 노년 다이어트가 힘든데 시서스 가루가 마지막에 갑자기 등장한다. 다이어트 성공자의 인터뷰인 것처럼 방송하다 갑자기 음식을 먹는데 갈색 가루를 넣어 먹는 거다. 1주일에 방송국이 돌아가면서 이런 방송을 하고 있어 마음이 답답하다. 건강식품 광고를 방송 중에 너무 노골적으로 하는거다. 광고수입 내려고서 방송 중간에도 광고 다하면서 PPL로 국민을 세뇌시키려 하다니 너무한 것 같다. 다이어트하시는 분 이거 혹시나 하고 절대 사면 안 된다. 뭘 먹어서 뺀다는 건 다이어트가 아니다. 덜 먹어야 빠지는 거다. 운동 매일 꾸준히 하면서 식이 조절하는 수밖에 없다. 2021. 6. 25. 줄넘기 다이어트 효과 죽인다는 소문에 도전해 보았다 줄넘기 다이어트 쉬지 않고 하루에 20~30분 1주일만 해도 살이 2~6kg이나 빠진다고 한다. 오늘 다이소 가서 2000원짜리 1개, 3000원짜리 1개 사와서 뚱뚱한 마누라와 함께 50대 아저씨, 줄넘기 다이어트 도전을 시작했다. 저녁을 먹고 억지로 아내를 꼬셔서 아파트 놀이터로 나갔다. 나도 어릴적 하던 줄넘기 별게 아니겠지하고 돌렸는데 아내는 1개, 난 3개하고 걸렸다. 당황스러웠다. 몇분도 못하고 힘들다고 딴짓하던 아내 결국 1개도 제대로 못하고 오늘 운동 끝냈다. 50대 아저씨도 뭐 별 다를게 없었다. 십여개하면 걸린다. 어찌 어찌해서 500개 하고 집에 왔다. 사실 어제 제자리 뛰기 식으로 줄없이 줄넘기 하듯이 운동을 좀 해서 종아리에 알이 생겨서 근육통이 좀 있었다. 아무래도 무리한 운동은.. 2021. 6. 2. 저녁만 누룽지탕과 김치+자전거출근 1시간30분 적당한 운동과 식이조절이 다이어트에서는 답이다. 56세 중년 남자 다이어트의 시작이다. 사실은 맨날 시작이다. 성공은 못하고 그런데 이번에는 적당한 운동과 식이를 찾은 것 같다. 여기서 적당항 운동은 운동이 과하지 않아 식사량이 늘지 않는 강도를 말한다. 몸을 움직이는 운동은 다이어트(식이조절)로 인한 근육 손실을 막기 위한 것이지 칼로리 소비로 살을 빼려는 것은 아니다. 운동 10% 식이 90%가 다이어트에 미치는 영향력이라는 말은 진리다. 그래서 현재 내 상태에서 적당한 운동은 따릉이로 16.5Km를 1시간10~20분사이로 출근만 하고 퇴근은 지하철로 하는 거다. 이것도 비 오면 못하고 한 시간 일찍 일어나야 한다. 절대 쉬운 일이 아니다. 하지만 난 이미 훈련되어 있어서 큰 어려움은 없는 거다. 보.. 2021. 5. 17. 이전 1 ··· 4 5 6 7 8 9 10 ··· 3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