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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65

추석 다이어트가 뭔지 아시죠? 이제 추석입니다. 친척들 만나고 즐겁게지낼 생각에 기분이 좋아지지만 다이어트하는 사람은 음식 스트레스 받는 기간이다. 맛난 음식 무심히 주는대로 먹었다간 1 ~ 2 kg 살찌는건 일도 아니다. 그래서 추석 다이어트는 먹기는 먹고 살찌지 않게 먹어야 한다. 일단 과일과 후식이 나올걸 계산한다. 추석 음식은 달고 맛있고 기름진것이 특징이라 살이 찔수밖에 없다는게 문제다. 방법은 빨리 집으로 오는것이 첫번째다. 두번째가 탄수화물 안 먹기다. 한식은 밥을 기본으로 먹도록 세팅되어 있기 때문에 밥을 안 먹으면 사실 많이 먹기 힘들다. 고기만 잔득 먹어도 사실 고기 너무 먹어서 더 못먹어요라고 말하면 어른들 다 인정하는 분위기 조성되고 잘 먹고 간다고 좋아하기 때문이다. 여기서 주위해야하는게 후식이다. 후식에서도 .. 2014. 9. 5.
걷기 다이어트와 체중 감량 속도에 대한 이야기 이 블로그에 자주 오는 분은 알겠지만 난 22개월차 24kg 감량상태 하루 걷기 출퇴근 5.4km 걷는 다이어터다. 운동을 하는데 왜 다이어터라고 말하냐면 운동을 하더라도 식이조절과 변경을 전혀 안하지 않기 때문이고 운동하는 사람은 자연스럽게 시간이 지나면 식이 조절인 다이어트를 모두 하게 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식이조절이나 변경으로 하는 다이어트만 하는 분들은 급속한 효과와 요요의 악순환을 경험해 보았을거다. 그래서 요즘은 진정한 다이어터는 운동을 하면서 식이조절과 변경을 하는 사람을 말하기도 한다. 그럼 오늘 이야기 걷기 유산소 운동에 대해서 말하겠다. 운동을 전혀 하지 않은 사람이 지방을 없애는 유일한 방법은 걷기를 늘리는거다. 걷기를 운동으로 취급해 준것도 그리 오래전 일이 아닌것으로 안다. 그러.. 2014. 8. 10.
한번에 20km 걷기 도전기/ 10km 지점 왕복 걷기 지난달 하루 10km이상씩 매일 걷기를 했는데 2주 2kg빠지고 정체기 와 버렸다. 그후 3주째 체중이 안 내려간다. 아고야....저주받은 몸뚱아리 어찌 한달에 2kg을 못빼는 마법에 걸린것 같다. 지난 화요일 자전거 64km는 이미 탄거니 또 가기도 그렇고 이번 휴가는 다이어트 휴가로 운동하기로 정했다. 그래서 오늘은 발에 물집 잡히지 않게 양말 두개를 신고 오전 9시경 출발했다. 오전 11시 목표 지점은 의정부 시외버스터미널 약 12km지점이다. 소요시간은 왕복 24km니까 평속 5~6km/h로 걸으면 왕복 4~5시간 예상했다. 출발하고 1km쯤 오니 오른쪽 무릎이 조금 아팠다. 경험상 조금 더 걸으면 괜찮아 진다는걸 알기에 무시했다. 역시 오른쪽 무릎의 통증이 사라졌다. 야호 하려는데 이번에는 왼쪽.. 2014. 8. 7.
정체기를 극복해 보겠다고 자전거로 32km 여의도 갔다왔다 그럼 64km 지난달 2kg이상 감량했다고 또 정체기왔다. 내몸은 1달에 1kg만 허용한다. 벌써 2년 가까운 줄다리기다. 결국 허용하는 만큼만 한달 한달 쌓여 24kg을 21개월이나 걸려서 뺏지만 아직10여kg 감량을 더 해야한다. 집이 서울 도봉구 창동이다. 휴가인데 집에 있다. 고물 자전거 끌고 여의도로 오전 9시 출발했다. 해는 구름속에 있고 기온도 덥지않아 잘 다녀왔다. 여의도에 도착하니 오전 10시40분 이였고 드라마 촬영준비하는 팀과 마주쳤는데 지나가면서 보니 권상우가 보였다. 상우와 눈이 마주쳤는데 내가 생깠다. ㅋㅋㅋㅋ 잘생긴건 아니지만 얼굴작고 좋겠다 싶었다. 약 10분 정도 쉬고 다시 집으로 출발 두시간 잡았는데 중간에 걷기를 조금했다. 잠수교는 걸어서 통과하고 엉덩이 아플때마다 전 같으면 앉아서 .. 2014. 8. 7.
저질 체력/한번에 10km를 못 걷는 신발을 신고서 나 홀로 도보 여행 오늘 퇴근길 일부러 돌아가는 길을 선택했다.  우이천으로 내려가 중랑천으로 올라가면 약 10km가 되는 거리다. 이 정도 거리로 뭔 도보여행이냐고 하겠지만 저질 체력에게는 여행이다. 지난주에 하루에13km  걷고 그 다음날까지 조금 다리가 아플랑 말랑했었다.시간은 오후 1시30분경 퇴근하면서 출발했다. 약 두시간 예상했다.  점심을 든든히 먹었고 물병도 들고 시작했지만 정말 더웠다. 나중에 뉴스에서 오늘 낮 36도의 기온이였다고 한다. 어쩐지 햇살을 견디기가 힘들었던 이유가 있었던거다.번거지 모자 뚜껑을 잘라버리고 뒤집어 쓰고 걸었다.두시간 걸어서 예상 소비칼로리는 600kcal가 안될것이다.* 아래 사진은 24kg이나 감량해서 78kg인데 비만이다.ㅋㅋㅋ 충격적인 외모라는거 나도 잘 안다. 7km정도 .. 2014. 8. 2.
21개월차 걷기운동 감량보고 후기 / 매일 10km 걷기 했는데 겨우 2kg감량 21개월 차 걷기 운동 감량 보고 후기 / 매일 10km 걷기 했는데 겨우 2kg 감량 걷기 출퇴근 21개월 차가 끝나는 마지막 날 감량 보고 하루 매일 10km 이상 걷는 게 나에게는 뭐 그리 어려운 일은 아니라 해도 이 정도 운동량이면 한 달에 3kg 정도 체중이 감소할줄 알았고 기대감으로 열심히 했지만 결과는 비참했다. 한달 열심히 걸었지만 약 2kg 감량했다. 지난주부터는 정체기인 듯 몸무게 변동이 거의 없다. 뭐 이런 경우가 다 있나 싶다. 아직도 비만 환자인데 운동 좀 더하면 5kg씩 빠져주어야 하는 거 아닌가 싶은데 결과가 시원치 않다. 퇴근시 2km를 걸어와 운동장 트랙을 6~7km 정도 돌면 아침에 출근 걷기 포함해서 10km가 된다. 퇴근 때라 땀으로 목욕하듯 힘차게 걸었다. 특히 저녁.. 2014. 7.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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