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다이어트209 고도비만의 살빼기에도 스마트폰을 이용하자 필자는 102kg에 비만에서 현재 77kg 비만으로 아직 끝나지 않은 다이어터다. 이 블로그는 그 과정을 기록하고 있다. 고도 비만자는 3년 정도 길게 운동으로 서서히 빼면 건강을 찾아 올수 있다. 몸에 이상 신호가 오기전에 당장 오늘 부터 걷기 운동을 해보자 . 땀 흘리는 즐거움을 안다면 몇년해서 못 뺄 살은 없다. 중간에 먹는것 가지고 장난치지않고 정직하게 먹으면서 운동으로 빼야한다. 위 밴드 수술이나 허벌 같은 돈 들어가는 헛된짓 하지말고 아침이 30일찍 일어나서 천천히 운동하는걸 시작하자. ------------------------------------------------------------------ 보통 다이어트 하면 죽어라 운동하거나 죽어라 덜 먹거나 하는거라고 생각을 한다. 그러니 죽.. 2013. 8. 14. 살빼기(체중감량)가 얼마나 힘든데 단기간에 쉽게 살을 뺄수있다구? 체중감량의 70~80%를 차지하는게 식이조절(다이어트)이고 운동이 20~30%라고 한다. 이건 살 빼기 해보면 스스로 알 수 있는 수치다. 그래서 보통 체중감량하면 운동은 나중에 하고 식이조절로 살을 빼는 다이어트를 시도한다. 하지만 이 방법은 곧 요요가 찾아와 다시 살이 찌는 경험을 많이해서 요즘은 다이어트(식이조절)하면 운동과 같이 식이조절을 한다. [ 체중감량을 위한 운동 ] 체중감량을 위해서는 운동밖에 없다가 상식이 되었다. 하지만 운동은 쉬운게 아니다. 오래 지속하지 않으면 효과가 없을뿐더러 시간도 많이 들고 고통스러운 부분이 많고 부상의 위험도 커서 부상으로 운동을 못하게 되면 체중감량은 실패할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운동의 취미가 되어야 하는데 인생의 많은 시간을 운동으로 보내야 하는 결과가.. 2013. 8. 8. 현미생식 다이어트 /슈퍼에서 산 현미쌀 먹기 현미쌀 먹기도 쉬운일은 아닌가 보다. 몇주전 현미쌀 먹기에 대해 열심히 설명했지만 그걸 실천하는 사람을 찾아 볼수 없으니 말이다. 현미쌀 구입하기가 실제로 힘든것도 사실이다. 현미쌀은 소포장만 판매를 하니 집에 있는 대부분의 쌀은 도정된 쌀인거다. 필자도 처음에는 7분도 쌀을 생식해 보았지만 너무 딱딱해 이가 상할 정도였다. 그걸 억지로 먹는 방법은 전자렌지에 4분 돌리거나 분쇄기로 어느정도 갈아서 겨우 먹을수 있었다. 현미쌀 구입후에는 현미쌀은 딱딱하지 않아서 그냥 먹을수 있었지만 소포장인 관계로 집에 있는걸 가지고 출근하려다 마누라에게 걸렸다. 그래서 할수 없이 오늘은 직장 앞의 슈퍼에서 한달정도전에 도정한 쌀을 700g 3,000원 주고 사왔다. 하지만 이 쌀은 비추천이다 다 먹었지만 쌀이 맛이 없.. 2013. 8. 6. 9개월차 살빼기와 다이어트 보고서 오늘 9개월차까지 걷기출퇴근 유산소운동을 지속하고 있고 8개월차까지 하루 출퇴근 6km만 걸었다. 하지만 체중은 4개월차 6kg 감량후 멈추어 버렸다. 4개월을 더 매일 걷기출퇴근했지만 더 이상 체중은 줄지 않았다. 그래서 8개월차에 추가한게 현미쌀 생식 점심먹기였다. 한달 효과는 약4kg 감량이다. 직장 출근시 일주일에 5번 정도만 먹는다. 처음에는 간식으로도 먹었지만 요즘은 덜 먹고 있다. 현미생식으로 달라진건 내가 스스로 먹는걸 절재할수 있게 되었다는거다. 뚱뚱보에게는 불가능한 일이다. 참 신기한 경험이다. 어느 시점부터 먹는걸 스스로 통제하게 되면서 살빼기 전략이 유산소운동에서 식이조절(다이어트)로 변해가고있다. 하지만 유산소 운동은 지속하고있다. 약 2주간은 허리에 문제가 생겨 걷기가 힘들어 자.. 2013. 7. 30. 기계식에서 디지탈로 체중계를 바꾸다. 당신도 바꿔라 며칠전 일이다. 가까운 분에게 현미생식 정보를 말해주던중 체중계 이야기가 나왔다. 그래서 우리집 체중계는 기계식이라 잘 안보인다 정확한지 모르겠다 많이 불편하다라고 하니 집에 창고에 안쓰는 디지탈 체중계가 몇개 있다면서 하나 주겠단다. 사실 디지탈 체중계를 몇주전부터 살까 말까 망설였다. 낭비 같기도 하고 사고는 싶고 그런거였다. 결국 체중이야 내려갈것이고 좀 틀리면 어떠냐? 하고 일단 보류했었다. 그런데 오늘 현미생식에 대해서 묻던 분으로 부터 디지탈 체중계를 배달 받았다. 집이 아니라 사무실로 배달되어서 옷을 다 입고 측정해 보았다. 남자들은 모든걸 주머니에 다 넣고 다니기 때문에 옷무게를 무시할수 없다. ㅋㅋㅋ 측정 결과 체중은 94.5kg이나 나간다. 사무실에 아무도 없으므로 옷을 벗고 측정해 보.. 2013. 7. 10. 디스크 재발했다. 걷기출퇴근중인데 과식까지했다. 하지만 다음주 까지 목표는 92kg이다. 살빼기 3년 계획중 아직 1년이 안되었는데 위기가 찾아 왔다. 바로 내 지병이 다시 찾아 온거다. 왼쪽 다리가 저리고 아프다. 그럼 보통은 다리가 문제겠지만 디스크 환자에게는 다리가 아니라 허리의 문제다. 아픈곳과 원인이 다른거다. 디스크로 수술없이 자연치유로 1년 고생후 증상이 사라진후 1년 반만의 고통이다. 원래 디스크는 가만 두면 스스로 치유된다고 한다 물론 불편하고 고통스러움이 오래 가지만 말이다. 그와중에 어제는12km 오늘은 6km를 걷기출퇴근했다. 그동안 걷기출퇴근으로 척추주변의 근육이 생겨서 지탱하는 힘이 있기 때문에 가능한것 같다. 현미생식은 4주차로 오늘 체중은 92.7kg이다. 물론 1kg정도는 하루사이에도 왔다갔다한다. 96kg에서 아직 한달이 못된 시점에서다. 4일후 한달째 92k.. 2013. 7. 6. 이전 1 ··· 28 29 30 31 32 33 34 3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