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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208

걷기 다이어트 성공 후기 / 걷기가 습관이 되어야 성공이다. 난 요즘 하루 10km 이상을 걸은 건 3달째이고 하루 5km 이상 매일 걸은지는 22개월째다. 물론 요즘 더 걷는다고 살이 더 빠진건 아니다. 이유는 요즘 내가 너무 잘 먹는다. 그동안 걸어서 살 24.5kg 22개월동안 뺏다. 이젠 제법 살 빠진 게 티 좀 난다 이거다. 그래서 남들 앞에서 저 굶으면서 뺀거 아닙니다 자랑하려고 막 먹었다. 이렇게 잘 먹고 있다는 걸 보여주기 위해서다. 왜냐하면 전에 비해 너무 말라 보인다고 모두 걱정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현실은 아직도 비만이라는 거다. 아직도 난 뚱뚱남이다. 앞으로 15kg을 더 빼야 한다. 현재 체중은 77.5kg이다. 바지는 34인치를 입고 있는 중년 남자다. 오늘도 어떤 분이 어떻게 살을 뺏냐고 물어보셔서 당당하게 "2년 동안 걸어서 뺀 겁니다.. 2014. 9. 17.
허벅지살 다이어트를 해야 하는 아내를 보면서 방법을 알려주어도 못하는 이유가 뭘까 ? 25kg을 22개월 동안 감량하고 이제 23개월차에 들어왔다. 추석을 만나서 허우적 거리고 있지만 곧 원래 진행 상태로 돌아갈것이다. 한달에 1kg씩 빼왔기 때문에 뭐 저런 다이어트가 있냐고 웃음거리가 된적도 있었지만 너는 너고 나는 나다 하고 꾸준함으로 세월을 보내다 보니 어느날 10kg이 빠져있었고 또 어느날은 20kg이 빠져있었고 이젠 25kg을 빼고 다시 10kg을 더 빼기 위해 노력중이다. 그런데 그러는 사이 혼자 살을 못뺀 우리집의 여인네가 있다. 아줌마의 전형적인 관리안된 허벅지살을 가진 내 마누라다. 얼굴살은 없는데 내려갈수록 살들이 모여있는 호리병 스타일이다. 하체 비만형이라고도 한다. 나도 사실 아직 남은 살들이 복부와 하체에 집중되어 있기 때문에 노력을 더 해야 겠지만 아내를 보면 어.. 2014. 9. 11.
추석 다이어트가 뭔지 아시죠? 이제 추석입니다. 친척들 만나고 즐겁게지낼 생각에 기분이 좋아지지만 다이어트하는 사람은 음식 스트레스 받는 기간이다. 맛난 음식 무심히 주는대로 먹었다간 1 ~ 2 kg 살찌는건 일도 아니다. 그래서 추석 다이어트는 먹기는 먹고 살찌지 않게 먹어야 한다. 일단 과일과 후식이 나올걸 계산한다. 추석 음식은 달고 맛있고 기름진것이 특징이라 살이 찔수밖에 없다는게 문제다. 방법은 빨리 집으로 오는것이 첫번째다. 두번째가 탄수화물 안 먹기다. 한식은 밥을 기본으로 먹도록 세팅되어 있기 때문에 밥을 안 먹으면 사실 많이 먹기 힘들다. 고기만 잔득 먹어도 사실 고기 너무 먹어서 더 못먹어요라고 말하면 어른들 다 인정하는 분위기 조성되고 잘 먹고 간다고 좋아하기 때문이다. 여기서 주위해야하는게 후식이다. 후식에서도 .. 2014. 9. 5.
오늘 아침 조깅 5km 달렸다. 구보로 시속 8km/h 36분 기록 달리기를 봄부터 조금씩 연습했다. 1년 넘게 매일 걷기 출퇴근을 하니 300m밖에 못 뛰었던 내가 1.6km는 쉽게 뛰었고 몇 번 연습하니 3km도 가능한 상태가 되어서 오늘 3km 이상에 도전해 보았다. 5km쯤 달렸을 때 충분히 체력이 되어서 더 뛸수 있었지만 너무 무리하지 않기로 하고 걸었다. 며칠안에 6~7km에 도전하고 그다음에 10 km에 도전해 볼 생각이다. 오늘 달리기 5km 기록은 36분이다. 1km에 7분 30초의 기록이다. 시속 8.37km/h이다. 원래 1km에 4분 안에 들어가야 한다는데 아직 저질 체력이라는 증거다. 체중을 더 낮추고 근력을 키우면 어느 날에는 나도 1km를 4분에 뛰기가 가능할지 모른다. 속도를 높여야하나 거리를 늘려야 하나 달리기에 대한 지식이 없어 어떻게 해.. 2014. 9. 2.
22개월차 걷기 다이어트 운동 후기 및 다이어트 일지 22개월 차 걷기 출퇴근 운동자 야야곰이다. 36개월간 매달 1kg씩 감량 목표로 하는 걷기 운동이다. 2012.11.1일부터 걷기를 시작했고 당시 몸무게는 102kg이었다. 1년 10개월이 지난 오늘 몸무게는 77.57kg으로 약 24.5kg 감량 상태다. 허리 사이즈는 44인치에서 34인치 바지를 입고 있고 이번 주 안에 32인치 바지를 살 생각이다. 한 여름인 8월 한 달 동안 열심히 걸었다 생각했는데 겨우 1kg 밖에 못 뺏다. 한 달 동안 걷거나 뛴 거리는 320km이고 자전거도 64km 탔고 약간의 계단 오르기도 했다. 아래의 그림은 한 달간의 운동거리와 몸무게를 기록한 것이다. 하지만 평균 월 감량 몸무게 1kg은 빠졌으니 불행 중 다행이라고 해야 할 것이다. 한 달간의 평균 몸무게로 계산하.. 2014. 8. 31.
운동이 아닌 걷기가 있다. 걷기는 다이어트 운동이 되는 조건이 필요하다 이 글을 읽기전에 잠깐 : 걷기 운동에 대한 믿음이 필요하다. '1년 걸어서 안 빠질 살은 없다' 생각하고 걸으셔야 한다. 그럼 2년 걸릴거다. 하지만 걷지를 중단하면 반드시 요요온다. 젊은날 하루종일 돌아다니면서 영업사원을 한적이 있다. 그때도 뚱뚱한 몸매의 소유자였지만 진짜 이해가 안가는건 하루종일 돌아다니는데 체중은 그대로인거다. 그리고 나이가 들어서 늙어가다. 뚱뚱하게 살지 말자 결심하고 2년전 걷기 운동부터 시작했다. 역시 남들은 쉽게 빠진다는 살이 난 안 빠지는거다. 하루에 40분씩 두번이나 걷고 있는데 말이다. 한달이 가고 두달이 가고 세달이 가서 1kg정도 빠졌을거다. 그때 당시 몸무게로는 1kg은 하루 좀 굶으면 빠지는 체중인데 말이다. 실패과 좌절을 극복하면서 걷기 출퇴근 22개월차 2.. 2014. 8.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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