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다이어트209 21개월차 걷기운동 감량보고 후기 / 매일 10km 걷기 했는데 겨우 2kg감량 21개월 차 걷기 운동 감량 보고 후기 / 매일 10km 걷기 했는데 겨우 2kg 감량 걷기 출퇴근 21개월 차가 끝나는 마지막 날 감량 보고 하루 매일 10km 이상 걷는 게 나에게는 뭐 그리 어려운 일은 아니라 해도 이 정도 운동량이면 한 달에 3kg 정도 체중이 감소할줄 알았고 기대감으로 열심히 했지만 결과는 비참했다. 한달 열심히 걸었지만 약 2kg 감량했다. 지난주부터는 정체기인 듯 몸무게 변동이 거의 없다. 뭐 이런 경우가 다 있나 싶다. 아직도 비만 환자인데 운동 좀 더하면 5kg씩 빠져주어야 하는 거 아닌가 싶은데 결과가 시원치 않다. 퇴근시 2km를 걸어와 운동장 트랙을 6~7km 정도 돌면 아침에 출근 걷기 포함해서 10km가 된다. 퇴근 때라 땀으로 목욕하듯 힘차게 걸었다. 특히 저녁.. 2014. 7. 31. 식이조절 / 쌀밥 먹으면 배 고프다 정말 배고프다 오늘은 수요일 점심을 직장에서 먹는 날이다. 그런데 밥 먹은 지 1시간 지났을까 배 고프다. 카레라이스 먹었다 그것도 많이 그런데 배 고프다. 사실 난 점심은 현미쌀이나 견과류 한컵 정도만 먹는다. 그런데 수요일에는 점심을 흰쌀밥에 직장 식당에서 먹게 되는데 이날은 점심 먹고도 배 고픈 날이 된다. 이유를 아는 사람은 다 알 것이다. 쌀 밥은 인슐린을 급하게 올렸다가 확 내려버리기 때문에 실제로 배가 고픈 게 아니라 혈당이 떨어져서 배 고픔을 심하게 느끼는 거다. 우리 뇌가 혈당이 떨어지면 위가 말하는 것 처럼 위가 비었다고 신호를 보낸다. 역시 쌀 밥은 피해야 할 음식이 분명해진다. 다이어트하시는 분들 체중 조절로 운동하시는 분들 절대 쌀밥 먹지 말자 쌀밥은 안 먹은 만 못한 배 고픔이 밀려온다. 오죽.. 2014. 7. 16. 내 건강은 보건소에서 체크한다/ 보건소에서 대사증후군 이제 졸업 준비하란다 오늘은 3개월전 대사증후군 판정받고 다시 보건소 가는 날이다. 아침을 굶고 가서 혈액을 체크하는 기계로 체크를 하고 인바디 검사를 했다. 결과는 3개월마다 오는것에서 6개월마다 오는것으로 해도 되겠다고 하면서 대사증후군 졸업준비하셔야 겠다고 한다. 왜냐하면 대사증후군 체크에서 허리 둘레만 걸렸다. 3개월전 데이터와 비교해 보니 체지방만 4kg 빠졌고 대사증후군 편정은 미달로 나왔기 때문이다. 혹시 근력 운동했냐고 물어 본다. 아니요 자전거를 지난달에 좀 탔어요 했다. 역시 자전거 이틀에 20km를 전력 질주한 보람이 있는것 같아 보이지만 사실은 아니다 왜냐하면 앞에 두달은 자전거를 안 탔기 때문이다. 앞에 두달은 퇴근시 구보로 뛰었었다. 다시 말해 구보로 뛰는것이나 자전거를 타는것이나 다 근육이 늘어나는.. 2014. 7. 9. 걷기출퇴근 19개월 끝날, 감량보고 체중계 기준 22kg 감량 성공기 오늘이 20개월 마지막날이다. 2012.11.01 102.5kg으로 시작한 걷기 운동 오늘이 2014.6.30 80kg이다. 약 22kg 감량했다. 이제 좀 살 빠진 티가 나는가 보다. 물론 예전에 비해서 살 빠진거지 아직도 뚱뚱보다. 이 정도 뺏으면 성공기라고 해야하지만 오히려 지금부터 시작이다. 1차 건강 계획은 운동습관 100kg 돼지 운동하자였다 2차 건강 계획은 식이습관 한끼만 생식하자 3차 건강 계획은 90kg 돼지 살빼기 운동 추가하자 1차 기간이 제일 길었던것 같다. 6년전 2009년 8월 자전거 출퇴근 4개월에 10kg감량했고 이직으로 거리가 짧아져 5kg 요요왔고 스트레스 증가로 계속 체중 상승했다. 거리가 짧다면 자전거로는 안되겠다 절정하고 걷기로 전환해서 걷기운동을 매일 하는것으로 .. 2014. 6. 30. 자전거 다이어트 / 1단계 몇km를 얼마나 자주 해야 하나요? 자전거 다이어트 - 1단계 몇km를 얼마나 자주 해야 하나요? 자전거 다이어트 성공자 찾기가 힘들다. 없다는 말이 아니라 내 주변에는 없다는 말이다. 약 5년전 나도 4개월 자전거 다이어트하다 중단한 사람이다. 정확히 말하면 자전거 출퇴근을 했다. 사실 다이어트라기 보다는 자전거 출퇴근을 했는데 살이 빠진거다. 직장까지 거리가 약 17~20 km였는데 중랑천과 한강이 만나는 곳까지 자전거 도로가 있는 아주 최적의 환경이였다. 물론 야식까지 라면도 꼬박 꼬박 먹으면서 거의 매일 출퇴근을 한거다. 자전거로 출퇴근 한것으로 편도 20km는 처음 며칠만 힘들지 누구나 다닐수 있는 거리다. 아침과 저녁에 주일에 5번 이상 타니 4달에 약 10kg이 빠졌던것 같다. 어떤 글에 보니 자전거 타기 하루에 25km/h .. 2014. 6. 29. 자전거 다이어트 / 체력 테스트 기간 /80kg 뚱뚱보는 자전거는 왕복 20km만 타자 토요일 오전 근무 끝내고 퇴근 걸어서 40분하고 바로 자전거 끌고 나와 양주시까지 20km 거리를 왕복했으니 40km를 다녀온거다. 휴무날 보통 뚝섬유원지 20km 지점 왕복할 때 40km를 타고 돌아오는 길은 초죽음이였다. 결국 10km 지점을 왕복하는 20km가 지치지 않고 운동하기 딱 좋은 거리라는 결론이 나왔다. 앞으로 거리를 지키면서 운동해야겠다. 갔다와서 많이 지친건 아니지만 돌아올 때 엉덩이 아프고 다리 풀리고 장난이 아니였다. 물론 점심도 안 먹고 갔다 와서 그런가 싶기도 하지만 운동은 무슨 운동이건 무리하게 하면 절대 안된다. 오래 지속하기 위한 최소한의 조치다. 오래 지속할수 없다는 효과 없는 운동법이라고 해도 무방할것이다. 오늘 자전거 타고 땀 좀 뺀후 체중을 측정하니 79.8kg이다.. 2014. 6. 28. 이전 1 ··· 20 21 22 23 24 25 26 ··· 3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