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다이어트209 추가운동 자전거 타기 그동안 걷기의 매력에 빠져 자전거를 버릴까했었다. 버리려던 자전가를 이용해 추가 운동을 이번달에 실시해 보았다. 쉬는날 마다 뚝섬유원지까지 약 22km 거리를 왕복해서 갔다오면 44km가 된다 약 5시간 정도 걸린다. 그런데 지난 토요일 의정부까지 10km를 갔다 오는데 두시간이 안 걸리고 자전거 전용도로가 한강쪽보다 매우 편하다. 특히 지쳐서 돌아올때 하류쪽이라 오히려 속도가 더 잘난다. 거리가 가까워서 힘이 남는것도 있지만 왕복 20km가 지금 나의 운동 능력에 딱 맞는것 같았다. 일찍 퇴근하는 저녁 화목토에 한번씩 다녀 온다면 추가 운동으로 60~80km를 자전거 운동을 하게 되는거다. 오늘은 의정부 몇번 다녀오면서 의정부 동오역앞에서 10분 정도 쉬는거 없이 왕복을 해 보았다. 약간 무리를 한듯하다. 10분정도는 앞으로 쉬어 주어야겠다. 평속 약.. 2014. 6. 26. 다이어트일기/야야곰은 언제나 날씬해 질수 있을까요? (동영상) 야야곰은 걷기출퇴근한지 20개월차이고 다이어트 한지 12개월이다. 그리고 체중은 21.5kg정도를 감량한 상태다. 하지만 아직도 비만이다. 다이어트는 하루 3~4끼에서 한끼만 생식을 하는것으로 했다. 나의 경우 점심을 종이컵 한컵정도 현미쌀이나 볶지 않은 견과류를 먹는다. 처음 걷기출퇴근 할때는 식이조절인 다이어트는 할 생각도 안했다. 운동하기도 힘든데 먹는걸 줄이는건 바보짓이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그 생각이 나에게 맞았던것 같다. 운동을 계속할수 있게 힘들면 더 먹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걷기 출퇴근은 무사히 내 삶에 자리를 잡았다. 힘들면 더 먹으면 되는거니까 운동을 그만 둘 이유가 없는거다. 그래서 감히 내가 고도비만자들에게 이렇게 말하는거다. 우린 먹는걸 줄이는 다이어트는 못해 운동이나 하자 라고 .. 2014. 6. 25. 다이어트 성공 후기 / 작년에 산 양복 윗도리와 올해에 산 웃도리 비교 친척 결혼식이 있어서 양복을 하나 맞추었다. 그런데 너무 딱맞아서 고민이다. 입고 다니기 불편하다고 느끼게 되는건 그동안 너무 헐렁한 웃만 입고 다녀서 인듯 하다. 적응이 안된다. 매달 1kg씩을 감량하고 있기 때문에 지금 딱 맞는 이옷도 내년이면 못입게 될것이다. 왜냐하면 다이어트를 끝낸것이 아니라 중간 점검이기 때문이다. 현재 20kg 이상을 감량했지만 아직도 비만이라 15kg을 더 빼야 하기 때문이다. 그런일이 일어나겠어 하는게 보통 사람들의 반응이다. 나도 잘 실감이 안나는 일이다. 왜냐하면 지금도 마찬가지로 뚱뚱보이기 때문이다. 살이 좀 빠져서 좋은점은 전에는 빅사이즈 옷만 가능했다면 요즘은 기성복 큰 사이즈도 가능해 졌다는거다. 방금전에도 와이셔츠를 하나 사왔는데 체중이 계속 감소하고 있어서 .. 2014. 6. 5. 201405 감량보고/서울강북 수유 원조 막국수 냉면집 오늘은 체중감량 19개월이 끝나는 날이다. 결과부터 말하자면 이번달도 1kg감량은 성공했지만 2kg이상은 못 뺀 성적이 나왔다. 체중은 하루에도 1kg이상 차이 나기 때문에 하루에 5번 이상 측정한 몸무게의 평균으로 분석한 값을 기본으로 하고 있다. 그래서 80.96kg이 오늘 몸무게다. 시작부터해서 21kg 감량 상태다. 아래는 매일의 평균 몸무게이고 그 아래는 매달 평균이기 때문에 몸무게가 더 나가보이는거다. 월평균은 1 ~31일을 모두 더해서 나누기 때문에 현재 몸무게보다. 1kg이상 더 체중이 나가는것 처럼 보인다. 이건 체중유지기와는 다르게 지속적으로 감량하고 있는 경우 나타나는 현상이므로 크게 신경 쓰지 않아도 된다. 하여간 오늘 토요일 점심은 주변에서 유명한 막국수 집으로 결정하고 약 2.6.. 2014. 5. 31. 현미쌀 다이어트 방법 / 구입과 요리방법 현미쌀이 좋다는 소리는 많이 들었을 거다. 현미밥 해 먹어 보면 알겠지만 거칠고 먹기 힘들다. 하지만 몇 시간을 물에 불려 놓았다가 밥을 하는 건 옛말이다. 요즘은 그냥 바로 밥을 해도 먹을만 한 현미쌀이 많이 있다. 단 구입할 때 단일품종으로 구입만 하면 된다. 품종에 따라서 밥맛이 다르기도 하지만 단일품종의 경우 대부분 부드러운 현미이기 때문인듯하다. 사실 확인은 장담 못한다. 왜냐하면 난 현미쌀을 구입하지 않기 때문이다. 마누라 말에 의하면 우리집 살은 그냥 이마트 같은 대형마트에 가서 사 오는 거란다. 10kg에 28000원 정도 하는 것으로 말이다. > 현미쌀로 밥 먹은지 2년이 넘지만 세상이 떠드는 것처럼 다이어트 효과는 없다. 단순히 현미밥 먹는다고 살이 빠지는걸 기대했다면 그렇게 쉬우.. 2014. 5. 28. 물 다이어트/ 뇌의 포만감 신호를 의심하라 포만감 때문에 식사시 의사나 다이어트 전문가들은 천천히 먹으란다. 식사를 시작하고 20분 정도 지나야 포만감이 오기 때문이란다. 그런데 위의 크기를 줄였다 생각하고 벌써 다이어트를 한지 1년이 넘은 나에게는 이 포만감이 오질 않는다. 식사를 하고 30분이 지나도 말이다. 그래서 방법을 바꾸어서 식이조절은 천천히 먹기가 아니라 저염식으로 하고 있다. 저염식으로 하면 빨리 먹기가 안된다. 또 오래 씹게 되고 이런 생활을 오래 하다보니 밥먹는 량이 줄어들어서 전에는 식사때 두공기의 밥을 먹어야 했다면 요즘은 한공기로 만족하게 되었다. 물론 여기에는 나만의 방법을 사용했다. 그건 점심한끼는 무조건 종이컵 하나의 쌀이나 견과류만 먹는거였다. 이것을 오래 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저염식과 오래씹는 음식의 맛을 알게되었.. 2014. 5. 27. 이전 1 ··· 21 22 23 24 25 26 27 ··· 35 다음